비슷한것 같습니다. 종자돈부터 시작해서 주식(성공율:?), 부동산, 노후연금등
좌우간 돈 많이 벌어서 늙어서 경제력이 없어질때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바랍니다.
늙어서 제일 필요한것 4가지는 건강,돈,부부,친구랍니다.
먼저 30대의 재테크 전략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0대는 ‘종잣돈’을 마련하는 시기입니다. 한 재테크 전문가는
30대에 적어도 1억원 정도는 모아둬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은 소득의 70%를저축(은행에 예금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돈을 쓰지 않고 모은다는 의미)하되,
저축의 70%는 투자, 투자의70%는 주식상품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직도 여윳돈만 생기면 은행으로 달려가는 분들은 귀담아 들을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월 200만원의 소득자라면 140만원은 저축하고, 그중 100만원정도는 은행 예금이나 적금이
아닌 투자로, 다시 그 가운데 70만원정도는 주식에 투자하라는 것이죠.
상당히 공격적인 재테크 방법입니다. 주식에 투자할 때는 될 수 있으면 적립식투자를 이용하되
연금펀드나 우량주투자, 장기주택마련펀드 등에 가입하면 1억원모으는 기간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30대에는 또 주택마련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따라서 주택마련을 위한 투자를 중심에 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택마련을 위해서만 모든 여유자산을 쏟아 부어선 안됩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30대 연령층의 가장 적절한 자산 포트폴리오는 주택마련에 50%,
일반 자산관리에 25%, 노후자금마련에 20%, 위험관리에 5%를 배분하라는 것입니다.
40대는 '재산형성시기'로 그 동안 마련해둔 종잣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노후대비에 나서는 때입니다.
우선 30대에 모아둔 1억원은 배당주펀드 세금우대저축 등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에 재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 40대는 평균적으로 소득증가율이 지출증가율보다 높은 시기이므로 새로
버는 소득의 30% 정도는 연금펀드 우량주투자 등에 넣는 게 좋고, 나머지 30%는 은행 저축에,
또 나머지 30%는 주택마련에 따른 이자비용으로 지출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40대에 적절한 투자 포트폴리오는 총자산의 35%를 일반 자산관리(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것)에,
30%는 자녀교육에, 30%는 노후준비에, 나머지 10%는 위험관리에 배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40대가 끝나기 전까지 노후자금의 60%는 마련해둬야 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3억원대 정도라고 합니다.
50대는 소득 증가가 지출 증가를 훨씬 앞서는 시기로 자산에서 주식투자 비율을 30% 이하로 줄여
안정성을 중심으로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한마디로 자산 ‘유지’에 중점을 둔 채 조심스럽게 자산을불려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선 40대까지 축적된 3억원을 부동산펀드, 선박펀드, 지수연계펀드, 세금우대저축, 국공채펀드 등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자산에 투자하고 매달 30만원 정도만 적립식형태로 주식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쓸 시기가 다가온 만큼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라는 얘기죠.
투자기간은 대략 3-5년 정도의 장기투자가 바람직합니다. 50대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자산관리에 20%를, 자녀 결혼준비에 35%를, 노후준비에 35%를,위험관리에 10%를 배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60대부터는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이 당부하는 것은 연령대별 재테크전략을 짤 때 일정기간마다 목표 수익률과
적립금액이 예상대로 달성됐는지를 살펴보는 '정기검진'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