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구두를 신고 ..
사람들 사이로 걸어간다.
발길이 드물어진 그 곳엔
함께한 시간은
보이지 않는다.
이다금씩 들려오는 알수없는 소리..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희미한 연기와같이 사라져버리네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않는 ..
그랬구나.
그거였구나.
이제서야....
착각이었네
그 뿐 이네....
비어있는 .
아무렇지도 않은거 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어느새............................
짧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 | 거문도 | 조인종 | 2009.06.16 | 2414 |
116 | 보고싶어도 보지못한그리운친구들 ...... 1 | 임영옥 | 2009.07.01 | 2460 |
115 | 바람소리 | 김종준 | 2009.07.08 | 2654 |
114 |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 조인종 | 2009.07.16 | 2450 |
113 | 오늘 하루는 무엇인가 1 | 김종준 | 2009.08.29 | 2158 |
112 | 그리운 친구들 잘있겠지? | 임영옥 | 2009.09.02 | 2003 |
111 | 소중한 친구에게.... | 조인종 | 2009.09.02 | 2291 |
110 | 사람은 누구나... | 조인종 | 2009.09.28 | 2490 |
109 | 작은 행복 3 | 조인종 | 2009.11.02 | 2382 |
» | 착각 | 조인종 | 2009.11.26 | 1761 |
107 | 항상생각나는 옛친구들 .......... 1 | 임영옥 | 2009.12.28 | 1796 |
106 | 한해 를 보내며....... | 장경순 | 2009.12.30 | 1651 |
105 | 가끔생각날때 보고싶을때.그리울때.ㅎㅎㅎ | 임영옥 | 2010.01.20 | 1568 |
104 | 22회 친구들에게! | 정광호 | 2010.03.09 | 1633 |
103 | 봄! 봄이오려나 봅니다 | 김종준 | 2010.03.11 | 1651 |
102 | 박민숙 친구 부친 칠순잔치 공지합니다 | 김종준 | 2010.04.26 | 1898 |
101 | 금중 11회 동창회를 빛내주셔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1 | 금중 11회 회장 | 2010.06.01 | 1718 |
100 | 일 딴 열심ㅎ시 하자 | 조인종 | 2010.06.22 | 1699 |
99 | 자연으로 돌아가자. 3 | 조인종 | 2010.06.29 | 1645 |
98 | 금중 11기산행에 초대합니다 | 금중11기 | 2010.07.06 | 1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