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11.26 20:55

착각

조회 수 17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리 멀지않은 그곳
검은 구두를 신고 ..
사람들 사이로 걸어간다.

발길이 드물어진 그 곳엔
함께한 시간은
보이지 않는다.

이다금씩 들려오는 알수없는 소리..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희미한 연기와같이 사라져버리네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않는 ..
그랬구나.
그거였구나.
이제서야....

착각이었네
그 뿐 이네....

비어있는 .
아무렇지도 않은거 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어느새............................
짧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 금중 11회 동창회를 빛내주셔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1 금중 11회 회장 2010.06.01 1720
156 박민숙 친구 부친 칠순잔치 공지합니다 김종준 2010.04.26 1899
155 봄! 봄이오려나 봅니다 김종준 2010.03.11 1652
154 22회 친구들에게! 정광호 2010.03.09 1634
153 가끔생각날때 보고싶을때.그리울때.ㅎㅎㅎ 임영옥 2010.01.20 1569
152 한해 를 보내며....... 장경순 2009.12.30 1652
151 항상생각나는 옛친구들 .......... 1 임영옥 2009.12.28 1797
» 착각 조인종 2009.11.26 1762
149 작은 행복 3 조인종 2009.11.02 2383
148 사람은 누구나... 조인종 2009.09.28 2491
147 소중한 친구에게.... 조인종 2009.09.02 2292
146 그리운 친구들 잘있겠지? 임영옥 2009.09.02 2004
145 오늘 하루는 무엇인가 1 김종준 2009.08.29 2159
144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조인종 2009.07.16 2451
143 바람소리 김종준 2009.07.08 2655
142 보고싶어도 보지못한그리운친구들 ...... 1 임영옥 2009.07.01 2461
141 거문도 조인종 2009.06.16 2415
140 동중 총동문회 한마음체육행사 김종준 2009.04.07 2361
139 봄의 소망 김경남 2009.03.30 2244
138 꽃게 된장국 2 조인종 2009.03.26 30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