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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04.06.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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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6.04 23:49쏴아 ~쏴아~파도가 날 그리움으로 이끌어..
이 빈 가슴 외로움이 자리한 곳에..
새하얀 파도의 포말로 남기려 합니다..
하늘엔 갈매기 너울 너울 춤추고 .
불어오는 바다의 바람 소리에 얼굴을 살며시 내밀어 보건만
그리움은 여전히 날 이곳에 머무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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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2004.06.05 00:01오늘하루도 행복했습니다.
내일 하루도 행복하게 하세요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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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6.06 01:35그리운 고향 ..그리고 같은 하늘아래에서..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수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살아가면서...아주 소중한 행복이겠지요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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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아는사람 2004.06.09 20:53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님아========>켁~~~켁=========>>>>>>>>>
불러도 대답이 없네
내님은 어디에 있을까?
금산에 흘러버리고 왔을까??????////////
금산에 내님을 주으러가야겠네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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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6.10 08:00반갑습니다 ...
ㅎㅎㅎ.에구! 그러게 노래를 잘 불러야죠!
햇볕 따가운 날...
파도 출렁이는 그 땅끝의 고운님은...
나의 마음속 깊이 웃는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
이제 그 그리운님을 찾으러 길을 떠나보렵니다..
고맙구요...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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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아는사람2 2004.06.10 18:32ㅎㅎㅎㅎ 반갑습네다
그래요 했볕따가운날 금장 바닷가에
내님이 있나 찿으러 가봐야 겠네요?
금장 바닷가에서 놀기도 많이 놀았는데......////////////////
지금도 돌맹이는 그대로 있겠지요??????
내님도 그 돌맹이와 같이 그대로 일까나.../////~~~~~~~~~~
~~~~~~~~~~~노래가 다시 들어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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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보낸 편지

이곳에 있었네요..바다가!!
푸른 색채가 마음을 평온케하구요.
시원하게 마음을 뚫어 주네요.
역시..님의 마음이 바다 같아요^^
사랑이 내려와 친구들 마음을
안아주고..
우정이 내려와 친구를 덮어주는..
아름다운 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님......감상 잘하고 갑니다.^-* [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