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3 23:47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펑글)
조회 수 994 추천 수 0 댓글 8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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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2004.01.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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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2004.01.24 07:57그래요
많은걸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만
인간이기에 순간의 쾌락만 추구하면서 살아가게 되네요
이 싸이트에 들어 오면서 부터 많은 느낌과 반성으로 살아 간답니다
이 부부의 이야기 처럼 서로위하며
부족 함도 감사 할 줄아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 가야겠어요
충규님의 좋은 글 감사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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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2004.01.24 18:39정순아!
제법 추운 겨울 찬바람과 함께 서산에 지는해 ... 어느덧 붉은 저녁노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구나
모든 사람들이 그려가는 삶은 서로 다를테지만
아름다운 삶과 소중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부끄럽지 않는 인생이어야 되겠지 ?
설 연휴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되길 바라며....^^
반가워요....^^
노블레스님!
부부는 살아가면서 서로 닮아간다고 했던가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부의 생활은 곧 연인처럼 사는 부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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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준 2004.01.24 20:24후배님 올린글을 보고 새삼 삶의 의미를 잠시나마 돌이켜 본다네.
우리 자신은 어느 누가 점재를 못하므로 주어진데로 살아가야할 존재인것을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성찰하지 못함을 애처럽기만 한다네.
정말로 서로에게 진실된 모습으로 대한다면 세상은 살만한것이아닐까.
후배님 얼굴은 모르지만 복되고 건승하게나. 6회 졸업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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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2004.01.25 01:48선배님 !
오래간만입니다
우리는 왜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 아웅다웅 하며 살아갈까요?
이렇게 언젠가는 늙어 뒤 돌아보면
다 후회스럽고 아쉬움이 많이 쌓일 것을 ~~
멀리있는 사람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 해주어야 되는데~~
지금 부터라도 모든것에 감사하며 그릇된 삶을 좀더 바르게 살아가야 된다고 새삼 느껴봅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 잘되시고 항상 행복한 가정속의 삶을 꾸려 나가시길 바라며 ...
선배님!.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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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종 2004.01.25 20:07설 연휴를 풍족하게 보냈는가, 많은 복도 받고, 또 나눴줬는가,
여전히 이자리에서 뵙네,,, 먼저 충규님 새해 복 많이 받게나,,,
그리고 노부부의 이야기 정말 감명 깊게 읽었네,,, 길지 않은 글이지만
인생의 깊이와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이렇게 짧은 글로 눈물을
글썽여 보는 것도 처음이구만 ㅎㅎㅎ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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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2004.01.25 20:25부부의 사랑에 가슴이 뭉클...
눈물이 흐르네요..음악도 넘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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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포근해지는 이밤..존 밤 되세여.^^(xx39)(xx37) [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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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1.25 21:27형종형 !
따듯하고 포근한 고향 잘 다녀 오셨는지요?
문득 날 안아주며 눈물 흘리셨던 어머님을 그려 봅니다
항상 언제 가봐도 모두가 반겨주는 사람있어 행복하고
철 없던 그시절 다시 회상할수 있어 늘 언제나 그리운 곳이지요
긴 연휴속에 피곤할텐데 ,,,,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 가지시고 알찬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건강 하세요
엽서님 !
부부란 일심동체라 했던가요 ?
님께서도 작은 행복속에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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