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4 19:59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조회 수 172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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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친구 2005.01.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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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2005.01.06 17:09(h12)후배님들이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닭띠해 !!
올한해엔
새벽을 여는 힘찬 닭울음 소리마냥
하는 일들마다 번성하시고,
비상하는 한해 되소서~
가장 중요한 건강들 잘 챙기시공....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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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 2005.01.09 07:19순천친구님 올만이네여
자알 지내시죠?
이른 아침공기가 머리속의 온갖 잡념들을
떨쳐주듯 상쾌한 하루를 열어봅니다..
어제 눈발이 날리더니 기온이 마니 떨어졌네여
감기조심 하시구여
해피해피 활짝웃는 휴일이 되길 바래여
~~~~~~~~~요로케--->*^0^*
친구님도........
올 한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일들 꼬~옥 성취 하기를
또, 보세염^^;;
박정미 선배님
새벽을 여는 닭의 부지런함 처럼..
모두가 깊은잠에서 깨어나 부지런이 일할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좋겠네여
선배님도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여, 건강도 꼬~옥 챙기세여
~~사랑
~~행복
~~희망
~~가득 하시길
~~화이팅입니다
동창회 발대식이 있던데 조은 출발 기대됩니다
해피해피한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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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2005.01.10 01:13영대야 오랜만이지 반갑지....
노래 참~좋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영대야 참 좋겠다 새로운 친구가 생겼
네 순천친구 금중까페에서 나도 봤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런사이 일주일이 훌쩍지나 버리고
벌써 새로운 한주가 시작됬네.
우리도 05년에 모임을 한번 갖도록
목표를 세워보자.
시간날때 친구가 공식적으로 공지에
띄웠으면 좋겠는데 친구 생각은 어떻노.
친구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는데
좋은 한주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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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2005.01.12 07:18목표를 세우고 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되지
그려~
올해에는 조은 결과를 맨들어 보세나
동문까페가 있다는걸 많은 칭구들이 알고 있던데
얼굴을 내밀지 않는 이유는 뭘까?
???~~~~~~
한두명의 노력으론 힘이 붙이겠지
여러 칭구들이 관심갖고, 동참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메서운 날씨가 계속 되는구나
오늘부터 풀린다고 하더라 마는 아무튼, 매우 차갑다
감기 조심하구---자알 지내거라 또 연락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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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친구 2005.01.12 17:07미선씨 반갑습니다........
미선씨 내가 여기 들어와도 되겠어요
왠지 모르게 눈치가 보입니다....
영대 친구가 좋은 분 같아서 ....
그냥 대화 한번한 친구에요..
내가 영대친구에게 부탁했어요..
욕하지 않겠지요..
미선씨도 올해는 건강하고
축복도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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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2005.01.15 02:25순천친구님 반가워요.
안그래도 금중까페 에서 친구님 글을 본적이
있지요.
금중18회 맞지요 혹시나 월포 친구들 글이
올라왔나 살펴 보았지요.
체육대회 사진도 다 봤지요.
까페에 오면서 눈치보고 그러면 안되지요
순천친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
요.
학교만 다르지 다같은 금산 친구 쟎아요
잘지내고 까페에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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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친구 2005.01.15 19:42(xx16)(xx27)(xx5)미선씨!!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운대 감기는 걸리지 않았겠지요...
나는 고생했어요..(조금)
금중까페에도 오시고..
월포 친구들은 아쉽게도 아무도 없어요...
황 정얘가 부산에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나는 윤희..미주하고 친했는대..
그 친구들이 보고 싶고 그립군요..
같이 버스타고 학교가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고마워요...친구해 주어서..
사실 금중 까페는 서울친구들뿐이라 ..
조금은 거리감이 생기내요....
오늘도 편한 밤이 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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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친구 2005.01.16 02:16요즘 감기걸리면 되게 오래가죠
감기는 밥 잘먹고 잠잘자고 편안한
휴식이 필요해요.
한가지 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신다.
순천친구는 실명이 어떻게 되죠.
우리 친구들을 잘 아시는군요 정예는
지금 연락이 끊어졌고 미주는 나하고
한번씩 통화해요.
연락처 필요하면 말하셔요
내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다는 소식
이 있는데 기대하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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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친구 2005.01.16 12:16미선씨 반가워요..
유자차 한잔하면서 미선씨 글 읽고 있답니다..
미선씨는 건강하겠지요..
윤희 미주하고 연락이 되었는대 작년 봄 부터 연락이 끓어지고 말았어요
미주는 광주로 온다고 하더니 소식이 없내요..
저는 이 정숙입니다..
여기도 눈이 오려는지 바람이 얼마나 차가운지
외출도 못하겠내요...
일요일인대 컴 앞에서 혼자 놀고 있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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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친구 2005.01.17 22:46이름이 참 이쁘군요.
미주요 신랑이 일일구에 근무 하쟎아요 신랑이
참 잘한다고 들었어요.
(연락처:02-935-2305)
동네 이름이 신평이라면서요 우리 큰집이 신평
인데요 박진홍 오빠 아세요 종고1회구요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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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들어와도 욕하지 않을까....???
친구님 안녕..
새해에는 살면서 친구가 힘들어 하면 "힘을 내세요" 라고 말하세요
살면서 친구가 걱정하고 괴로워할때 "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해 주세요 . 그 말 한마디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은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을 건내는 따뜻한 친구의 말 한마디에 용기가
하늘 만큼 솟아 새로운 기분으로 새해 출발 할 겁니다
영대 친구님도 "용기를 잃지 마세요"...화이팅....
바늘질의 뜸처럼 강어귀에 빛나는
자갈처럼 그렇게 조금씩 정성들어
갈고 닦으므로 쌓이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조금씩 쌓아가세요
행복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니까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곡 이루어 지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