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 출처 : 감동 & 즐거운 세상 >
***** 거금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4-06-08 14:22)
2002.11.04 16:03
아버지는 누구인가?
조회 수 2275 추천 수 0 댓글 2
***** 거금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4-06-08 14:22)
-
?
정말인지.. 가슴 뭉클합니다..잘봤습니다..
-
?
정말이지 다시 한번 아버지를 생각케 하는군요.
제가 처음 객지 생활을 할때였지요.
부모님 모르게 고향을 떠난적이 있었어요
객지에 나가 나름 대로 살아보겟다고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요.
그때 아버지 께서 저를 찾아 오신적이 있어요.
사실 저는 부모님이 무서워서 열락을 하지않았거든요
하지만 아버지는 저를 찾아오셔서
아무말씀도 안 하시고 저를 지그시 바라 보셨지요
그리고 가시면서 커다란 주먹을 내 보이시면서
나에 손에 만원 짜리 두장을 쥐여 주시며 하시는말씀
힘이들면 다시와라 하시며 가시더군요.
저는 느껴 답니다 만원 짜리두장에 고마움보단
그 종이보다 거칠은 아버지에 손 바닦에 굳은살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금산에서 바둑대회를(1) 38 | 김철용 | 2015.01.07 | 16642 |
| 공지 | 신거금팔경(新居金八景) 13 | 달인 | 2012.01.11 | 42202 |
| 공지 |
거금대교 개통 이후 거금도 버스 노선표 및 운임
3 
|
운영자 | 2011.12.17 | 59147 |
| 공지 |
매생이 문의 하시는 분들께
2
|
운영자 | 2004.02.07 | 85152 |
| 884 | 어느 모녀의 아름다운 사랑 3 | 논시밭 | 2002.10.17 | 2134 |
| 883 | [품]종이 한장 차이라고... | 거금도 | 2002.10.25 | 1990 |
| » | 아버지는 누구인가? 2 | 논시밭 | 2002.11.04 | 2275 |
| 881 | 노인과 여인 1 | 논시밭 | 2002.11.04 | 1990 |
| 880 | 투기의 대상이면 주거(住居)도 화투짝과 다를 게 없다. | 김성원 | 2002.11.13 | 1979 |
| 879 | 민족의 명시 31 - 백석의 < 북방에서 > | 김성원 | 2002.11.13 | 2625 |
| 878 |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거금도 | 2002.11.29 | 1596 |
| 877 | 사랑 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이준호시집 中] 1 | 거금도 | 2002.12.04 | 1973 |
| 876 | 오늘을 사는 나에게 | 거금도 | 2002.12.07 | 1620 |
| 875 |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고양이 편) 2 | 거금도 | 2002.12.09 | 1659 |
| 874 | 어느 부부의 외식 1 | 거금도 | 2002.12.14 | 2127 |
| 873 | 軍人, 841의 휴가! | 거금도 | 2003.02.23 | 1761 |
| 872 | 여로 | 똘똘이 | 2003.03.05 | 1721 |
| 871 | 성철스님의 주례사 | 거금도 | 2003.03.14 | 1757 |
| 870 | 불경과 성경 | 김보성 | 2003.04.11 | 1683 |
| 869 | 구멍난 양말 | 거금도 | 2003.04.23 | 1814 |
| 868 | 사춘기 시절의 어떤 에피소드(이신발이 뉘 신발인고) | stars on 45 | 2003.04.30 | 1918 |
| 867 | 부모의 마음 | stars on 45 | 2003.05.02 | 1611 |
| 866 | 성공을 위한 알파벳 | stars on 45 | 2003.05.02 | 1619 |
| 865 | 쉬어 가세요!! | 샛감도리 | 2003.05.02 | 16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