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7.14 11:53
양혜승 히트곡19//모든것이 기적이라고 믿는삶//6대암조기 발견//어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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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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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14 12:106대암 조기 발견 자료
위암 : 암 발병률과 사망률 단연 1위!
1.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쓰릴 때가 많으며
명치부분에 통증이 심합니다
2. 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습니다
3. 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합니다
4.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5. 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합니다
♠ 간암 : 남성 간암 사망률 세계 최고!
1. 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집니다
2. 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합니다
3. 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습니다
4. 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밤이면 특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 폐암 : 가장 중요 원인은 흡연!
1.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아지며
목이 쉬는 등 가벼운 감기증세로 시작 합니다
2.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합니다
3. 폐렴이 동반되거나 늑막에 물이 고이고
숨이 차 호흡이 어려워 집니다
♠ 대장암 : 육류 위주 식사가 주 원인!
1. 항문과 가까운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혈변,
항문 출혈이 자주 보입니다
2. 상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피가 나더라도
변에 섞여 피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3. 변의 굵기가 가늘고 변을 보고나도 후련하지 않습니다
4. 항상 뒤가 묵직한 기분이고 변비가 심해집니다
5.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출혈로 인한 빈혈이 오게 됩니다
♠ 유방암 : 30, 40대도 위험!
1. 통증없는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옵니다
2. 유두나 유방 피부가 함몰되어 있습니다
3. 유두 주위에 피부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 림프질이 만져집니다
♠ 자궁암 : 여성 암중 1위로 발병!
1. 성관계 후 출혈이 보입니다
2.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거나 피 섞인 분비물이 많습니다
3. 생리량이나 질 분비물이 많아지며 분비물의 악취가 심해집니다
4. 요통, 하지통, 하지 부종 등이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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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14 12:18어리연의 여름
- 노란 어리연이 수면위로 고개를 내어밀면 여름은 무르익는다.
이른아침 이슬에 와 닿은 햇살에 비친 아름다운 자태는
잠이 덜깬 어느 아낙의 실눈을 자극한다.
고운 시각으로 우리에게 늘- 멋진 사진을 올려주시는 분은 강정구(if/이프)님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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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련 2006.07.14 16:10왠종일 비가 쏟아지네 그랴
여기 저기 노크 해보았지만 그래도 후배 소식지가
알찬 부분이 많아 늘 고맙게 생각하네
고향 닷컴에서나마 아우 자주 보세나
장마철 건강 조심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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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15 11:53아침부터 흐릿한 날에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네요.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자주 부모님 찾아 뵙지 못한게
출가한 여인네들의 삶이죠.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마음뿐이구 몸은 항상
저 멀리 떠나 있네요.
선배님 계신곳이
속초라고 했던가요...?
강원도쪽은 색다른 음식맛이며 구경거리가
많다고 해 한번 여행삼아 가볼려해도
극과극이라 겁부터 나더군요.
올 여름방학때는 짝하구 금강산으로 해서
꼭 한번 가볼려구요.
이러케 신평방 마니 싸랑해주시니
넘 감사하구요.
무더운 주말 가족들과 함께 슬기롭게 잘 보내시길...*^^*
버트란트라는 사진작가의 "하늘에서 보이는 땅"이라는 제목으로 연 전시회 작품.
지상 30미터에서 3000미터까지의 고도에서 76개국의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들을
3천시간 동안 찍은 사진들중의 몇점입니다.
나치스에 의해 아우슈비츠에 젊고 유능한
한 유대인 외과의사가 수용됐습니다.
그는 가스실과 실험실을 향해 죽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동족들의 행렬을 보면서 멀잖아 자기 자신도 가스실의
제물이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노동 시간에 이 젊은 외과의사는 흙 속에 파묻힌
유리병 조각을 몰래 바지 주머니에 숨겨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날부터 그는 매일 그 유리병 조각의
날카로운 파편으로 면도를 했습니다.
동족들이 차츰 희망을 버리고 죽음을 기다리며 두려움에 떠는 동안,
그는 독백하듯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그는 죽음의 극한 상황 속에서 아침과 저녁
꼭 두 번씩 면도를 했습니다.
오후가 되면 나치스들이 문을 밀치고 들어와 일렬로 선
유대인들 중에서 그 날의 처형자들을 골라냈습니다.
하지만 유리 조각으로 피가 날 정도로 파랗게 면도를
한 외과의사는 차마 가스실로 보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잘 면도된 파란 턱 때문에 삶의 의지가 넘치는
아주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으며
그를 죽이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많은 동족들이 가스실로 보내질 때마다
그는 자신의 비망록에 이렇게 썼습니다.
고통 속에서 죽음을 택하는 것은 가장 쉽고 나태한 방법이다.
죽음은 그리 서두를 것이 못 된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
그 외과의사는 결국 나치스가 완전히 패망할 때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우리의 언어가 달라지고
우리의 행동이 달라지고
우리의 일상의 습관이 달라지고
우리의 삶
우리의 인생 전체가 바뀐다
인생에는 두가지 삶 밖에 없다.
한가지는 기적 같은건 없다고 믿는 삶
또 한가지는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삶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후자야 믿는 삶
앨버트 아인 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