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뜬
달아 달아 조각 달아
너 언제 초승넘어
은하수 강 건너서
둥근 보름달로 높이 떠
방실 방실 웃음으로
이 세상 다
밝게 밝게 빛쳐주려나
저 하늘에 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온 세상 다 빛치나니
내님 게신곳 어대맨요
기어 달에 길을 물어
우리 님 만나
달 노래 하며
사랑하고 사랑하리라
최공숙 시인
달아 달아 조각 달아
너 언제 초승넘어
은하수 강 건너서
둥근 보름달로 높이 떠
방실 방실 웃음으로
이 세상 다
밝게 밝게 빛쳐주려나
저 하늘에 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온 세상 다 빛치나니
내님 게신곳 어대맨요
기어 달에 길을 물어
우리 님 만나
달 노래 하며
사랑하고 사랑하리라
최공숙 시인
지금에 명천마을 하늘에 달빛도 그대로 이겠지요..
안녕하세요
남천마을 반명랑입니다.
선배님 게시글을 보니
안녕 하시다는걸 직감을수 있을것갔습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마음이 너무도 멋지십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