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06.07.15 16:44
드라마 ost 30곡(여름 휴가는 속초로...)
조회 수 305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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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현 2006.07.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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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은 2006.07.18 09:40이번 수해로 고향 분들은 괜찮은지 모르겠군요. 우리 속초는
괜찮답니다. 인제와 양구 영월이 많이 피해봤나 봅니다.
그동안 비를 좋아해 왔는데 이번 비는 너무 미워요.
많은 사람들을 궁지에 몰아넣으네요.
자원봉사라도 가면 좋으련만, 하는 일 핑계로 가지도 못하네요.
철현 선배님은 이미 저에겐 고마운 우산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고향이 우산이 되고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이
우산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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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것 같네 잘있쟈?
자네가 자주 들려줘야 달개 말이 덕 빛나지
늘 마음은 있으면서두
아우처럼 다정하게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 갖고 있다네
이 먼땅에 누가 있구 또 있겄어
우쨌든 시간됨 연락좀 자주하자구
내가 금산을 일찍 떠나서
많은 것은 알지 못해두
아마 시골 온정은 있을거라네
글 쓰는데 게을리하지 말구
항상 이선배가 우산이 되어줄께
그럼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구 아이들
잘 키우고
담주에 얼굴 한번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