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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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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석에 살던 임상수 엄마인 우리 작은 엄마가 간경화로 안산에서 이제막 돌아가셧다 합니다.
세상에 참으로 허망한 삶이네요.
남편 보내고 큰아들 먼저 보내고 혼자 살면서 고생도 많이 햇을텐데 
아직은 젊은 나인데 결국른 그렇게 가시는군요.,
작은엄마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미련 다버리고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한 삶 살아기시기 바랍니다,,
작은엄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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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옥 2008.07.15 17:59
    맹자동생  우리집안은 왜 갑자기 불행한일만 생기는것지 잘모르겠군아
    무엇라고 말할수 없이 고생만 하고 세상을 떠나는군아
    작은어머님 뵙지도 못하고 그렇게 가시면 어찌하라구요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미여저나갈것만갔습니다 
    먼세상에서 자식들 잘될수있도록  지켜 주시고  도와주시면 됩니다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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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맹자 2008.07.15 21:06
    오빠 머나먼 타양이라서 이런 소식 들어도 오지도 못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파??
    테어날땐 차례가 잇어도 갈땐 차례가 없다더니 울엄마가 먼저 가셔야 하는데 제일 막내 작은엄마가 먼저 가시네.ㅠㅠ
    작은 엄마지만 큰언니 보다 나이도 작은데. 아직은 더살아야 하는 나인데..ㅠㅠ
    나도 내일이나 신랑하고  안산으로 갈까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열심히 일햇어.
    가서 출상하고 모래나 와야지..
    우리신랑 처갓집 덕은 조금도 못보면서 처갓집 뒤치닥거리만 하고 다니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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