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21 20:42
풍성한추석명절되시길...^*명절장거리운전올바른자세*새타령외
조회 수 2406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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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9.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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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화 2007.09.21 20:48요즈음 건강좀 추스리고
가족들도 다들 잘잇지
올가을 경기가 왜이런지원
댓글도 안달지만 글은 다 읽고잇단다
명절 잘보내고 시집어른잘보살피지
현명허니까 잘하리라 믿고
이만 줄인다
건강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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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9.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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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9.21 21:39여화삼촌!
간만에...*^^*
작업도중에 다녀 가셨네요.
별일 없이 가족들 모두 건강하신가요?
올해는 초반부터 경기가 어러움을
많이 느끼네요.
느낌이 낳아지기보다는
앞으로 계속 어려울듯 싶은데
슬기롭게 이겨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 뵈러 가신지...?
건강하시고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모두들 안부전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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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2007.09.21 23:50후배님에 방에는 추석 명절 기분이납니다.
즐겁고 풍성한 명절 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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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2007.09.22 13:08언니~
추석 명절 풍성하고 넉넉하게 보내길 바래요!
언제나 좋은글 잘 보고 있네요!
신평마을 홈에 오신 모든님들 !
한가위 풍성하게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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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련 2007.09.22 16:04언제나 좋은글 반갑구나
더구나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의 전통가락까지 오버렙 되어 한층
중추가절(仲秋佳節)의 분위기구나
그넘의 태풍 "나리" 때문에 고향마을이
거의 폐허로 변했다는데 우쩌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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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7.09.24 12:49노래에 맞춰 어깨가 들썩거려야 되는디~
영~맘이 편치 못하네요.
고향을 내려가지 못함이 아쉽기도 하고!!!
하늬바람선배님! 처련선배님! 여화선배님!
추석 한가위 잘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기를 자주뵐수있기를 바람니다.
심아! 마니 바쁜가 보구나~
항상 통화하면 밝고 즐겁게 살아가는 친구
목소리들으면 세상 부러울것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이기에 대목이라 머니 마니
벌겠구나 대박이라도 터저부라!!!
잊지 않고 찾아주는 정례동상!!!명절 풍성하게
보내고 열심히사는 모습 보기좋으이~~~
신평방도 자주들려주시게나 넉넉한 덕담도
마니 올려주고 하게나~
즐거운 추석명절 잘보내시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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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9.24 13:02
하늬바람선배님!
본명 이 기수 님 인듯 싶은데
맛나요?
형부네와 친척되신다구요.
거금도인들은 열거열거 하면
다 남이 아니라 한가족 같은 기분인걸요.
일전에 옆지기 강남 삼성병원에 입원중
형부네 동네 병원이 자리하고 있어
병문안 오셔셔 형부네집에서 하룻밤보내고
다음날 내려왔었죠.
편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셔 보기 좋았구요.
흥겨운 우리노래 가락이
매장에 울려퍼져 명절분위기를 한껏 더해주네요.
휘영청 밝은 보름달만큼
여유롭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가정에 사랑과행복 가득하시길...*^^*
*****
정례후배!
정말 간만이네...*^^*
별일없이 건강하게
주부의 역활을 다 하고 살면서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더이...
신평방도 자주 찾아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글 수놓아 주면 더 좋으리라 싶은데...*^^*
해피 추석...!!
더도말고 덜도말고
마음에 풍성함 가득안은 즐거운 시간 보내길...*^^*
********
선배님두 변함없이 찾아주셨네요.
먼곳에서 고향찾는 벌걸음 쉽지가 않으실텐데
지금쯤 움직이고 계신지...?
고향을 찾아가시는분들
태풍 나리로 인해 아파하는
고향의 소식을 접하면서
발걸음 가볍지만은 않겠는걸요.
저희 마을은 농작물 피해가 심해
어떻게 복구할 상황이 못되어
동안 고생한 보람을 잃어버리셔 마음 아파오더군요.
서로 다둑여 주시고 위로해줄수 있는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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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9.24 13:53공 친구!
잠깐 사이 다녀갔구먼
고향 찾아가지 않았나 보구나...?
글쎄~
대박이라두 터지면 좋으련만,
올 경기가 초반전부터 워낙 불투명해서
마음으로 잘 다스리고 살아가고 있느니...
오늘 저녁시간까지 매장 마무리하고
시댁엔 내일아침 일찍
친정엔 명절 지나고 차분히 갈 예정...
예쁜 딸하고 추석 명절 풍성하게
잘 보내고
항상 미소속에 흥겹게 살아가길
그게 건강의 비결일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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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연식 2007.09.25 08:32심후배님!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기쁨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선배가족도 함께 모여 조상에 차례를 지냈습니다.(20여명 대가족)
심후배 음악 덕분에 우리 어머님이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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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끝내고 목포가서 맛있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네요!
아침운동끝내고 나니 할일이 없네요!
아버님 병환 때문에 고향에 가지 않으니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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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탁구장에라도 갈까 합니다.
그럼 추석연휴 잘 보내고 목포에서 봐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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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9.27 12:49선배님!
대가족이 오붓하게 한자리에 모여
추석 명절을 보내셨군요.
많기도 하여라...*^
간만에 일상을 떠나
쌓인 피로도 떨쳐버리고
옆지기랑 영화도 한편 관람하고
쉼의 시간을...
재충전을 갖고 아지트로 돌아오니
꼭 월요일 같은 목요일이네요.
일이 손에 쉬이 잡히지 않지만,
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은 한주도 곱게 마무리 잘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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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백배' 명절 장거리운전, 올바른 자세는?
명절마다 자가용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연휴를 이용해 자가용으로 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 가족들과 보낼 명절연휴를 생각하면 즐겁기는 하지만, 막상 장시간 운전을 해야만 하는 운전자가 가지는 부담은 심리적 부담 뿐 만이 아니다. 정체될게 뻔한 도로에서 긴 시간을 보낼 생각만하면 스트레스가 밀려온다. 또한 같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하게 될 경우 허리나 무릎 등의 관절에 생각보다 많은 무리가 가게 된다.
장시간 운전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무리가 되지만, 평소에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몸의 문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대부분 습관적으로 무리가 가는 자세를 장시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문제이다. 허리나 목의 통증이 가장 흔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말초순환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근육의 문제는 허리나 목 뒤쪽의 근육에 주로 발생하며, 통증과 함께 피로를 부르게 된다. 자세가 나쁠 때는 그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불필요한 근육들이 사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좋은 자세라도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에는 자연히 무리가 될 수 밖에 없다.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힘이 가해지거나 사용량이 증가해 문제를 일으킨다. 장시간 앉아서 운전할 때는 누워 있을 때보다 허리에 2배 이상의 무거운 하중이 가해진다. 장시간 운전 후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디스크의 문제가 생기거나 근육의 긴장, 인대의 손상 때문일 수 있다. 신촌연세병원 척추센터 배중한 소장은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경우 추간판 내의 압력이 올라가게 되는데 만약 수핵을 둘러싼 섬유조직의 일부가 약한 경우 이 부위로 수핵이 빠져나가 흔히 '허리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 탈출증이란 병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자동차에서는 사람이 감지하기 힘든 저주파의 진동이 발생하는데 이 진동이 허리 디스크의 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흔히 장시간 운전 중에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는데 흡연은 허리 디스크 중요한 위험 요소로 밝혀져 있다” 고 말한다.
장시간의 운전으로 무리가 가는 부분은 허리 뿐만이 아니다. 페달을 밟았다 떼었다 하는 발목 관절부터 무릎까지 통증이 유발 될 수 있다. 페달을 밟고 있는 동안도 무릎과 발목에는 지속적인 긴장을 주게 되며,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이나 급제동 시 관절에도 무리가 가게 된다. 배중한 소장은 “장시간 차 안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다가 밖으로 나와 충분히 관절을 풀어 주지 않고 바로 골프, 등산 등 스포츠를 할 경우 무릎이나 발목의 인대나 연골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고 말한다. 장시간 운전 시 가능한 무릎이나 발목에 고정된 각도로 계속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는 게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장기간 운전 시 올바른 운전 자세는 등받이의 각도를 110° 정도로 기울이고 시트에 엉덩이와 등이 밀착되게 앉는 자세이다. 운전 중에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면 허리를 받쳐 주지 못해 요통이 생길 수 있다. 허리와 어깨를 펴고 엉덩이를 의자 뒤에 밀착시켜 허리에 안정감을 주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허리 뒤에는 쿠션을 대서 허리의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시트의 높이는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에 압력이 골고루 분포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의자와 페달과의 거리는 페달을 밟을 때 다리가 살짝 구부려지는 정도가 적절하다. 운전대의 경우 팔을 쭉 뻗었을 때 양손을 어깨 높이 정도로 하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팔의 힘을 뺀 채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도록 한다. 무릎 높이는 골반과 같거나 조금 낮게 해주면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배중한 소장은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할 경우에는 출발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1시간 간격으로 중간 휴식을 하는 것이 좋다. 운전 중 뻐근함을 해소하기 위해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척추를 틀어지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교대로 운전을 하더라도 약 한두 시간 운전 후에는 모두 차 밖으로 나와서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주고 차에서 발생하는 저주파 진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한다.
장시간 운전일 경우 운전자의 신발에 따라서도 무릎과 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드라이빙 슈즈와 같은 가벼운 소재에 굽이 낮은 신발이 좋다. 하이힐이나 슬리퍼 등은 관절에 무리를 주고 운전 중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시트가 체형과 맞지 않아 적절한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는 적당한 허리받침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장시간의 운전에서는 뒷주머니의 지갑이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엉덩이의 균형이 맞지 않아 허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