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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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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딸애야 이렇게 살아라..
최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살아라..






º
겉절이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한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 번 죽고,
소금에 절여지면서 또 다시 죽고,
매운 고춧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이 돼서 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 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낸다.

그 깊은 맛을 전하는 인생을 살아라.

그러기 위해 오늘도 성질을 죽이고,
고집을 죽이고,
편견을 죽이면서 살아라.






º
99℃사랑이 아닌 100℃ 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맛 있는 커피는 90℃에서 95℃의
물을 가지고 추출되어,
65℃에서 68℃에서 마셔야 그 맛이 제 격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º
계란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너의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º
돼지로 보다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º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이래서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라 한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생리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아라.






º
인상파로 보다 스마일맨으로 살아라

잘 생긴 사람은 가만있어도 잘 나 보인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은 가만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너는 '살아있는 미소'로 누군가에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라.
표정을 잃게되면 마음마저 어둠에
갇힌다는 말이 있듯
네 마음에 지옥을 드리우지 말아라.

네가 네게 가장 먼저
미소지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º
거북이보다 오뚜기가 되어라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 뿐일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º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사막을 건너는 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누군가의 삶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살아라.






º
종업원이 아닌 매니저로 살아라

종업원과 매니저의 차이는 딱 한가지다.
종업원은 시키는 일만 하지만
매니저는 프로젝트가 있다.

너는 네 인생의
프로젝트를 세워 매니저로 살아라.

너는 너를 즐겁게 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라.
너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자주 스스로 칭찬해라.





º
세상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우선해라

가정을 사랑의 기업이라 부른다.
자식은 벤처기업과도 같다.

세상에서 성공인으로 기억되기 보다
가정 안에서 성공인이 되어라.

자녀들의 영웅이 된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어떤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그 어떤 훈장보다 자녀들의 한 마디에
더 큰 인생의 승부를 걸어라.
그리고 아내에게서
이런 말을 듣도록 노력해라.

'당신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남자였습니다.'


-인생갈 여행자 -
.
  • ?
    Sim 2007.09.18 16:43





    이병욱 박사의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처방전

    1. 암은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이 가장 큰 치료제이고, '마음 다스리기'가 보조제다.
    인간의 몸은 세포, 신경, 근육으로만 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정신과 사회적 환경의 집약체다. 병은 그 중 하나에 문제가 있거나 서로 균형이 깨졌을 때 일어나는 트러블

    2. 암은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병
    때문에 사랑해주면 좋아진다. 암세포도 우리 몸에 있던 세포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살살 달래면서 치유한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3. 암은 일종의 면역 질환이다.
    인체의 면역에 떨어지면 암이 생기기 쉽고, 면역이 증강되면 암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JPT 웰빙 건강법은 기쁜(Joyful), 기도(Pray), 감사(Thanks)의 약자. 감사하고 웃음짓고 기도하다 보면 저절로 건강해질 수 밖에 없다.

    4. 너무 좋은 것, 너무 높은 것,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욕심을 가지면 몸도 좋아질 수 없다.
    작은 일에 기뻐하고 단숨함을 사랑해야 질병이 찾아오지 않는다.

    암 환자에게 절대적으로 좋은 것은 없다.
    모든 암에 토마토가 다 좋은 것은 아닌 것처럼. 이병욱 박사는 환자들에게 입맛 당기는 대로 먹으라고 말한다. 문제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

    6. 암을 치유하는 방법 중 구제 봉사 요법도 있다.
    투병생활이 힘들고 어려워도 암환자가 자신보다 더 어렵고 딱한 사람을 진심으로 섬기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그것으로 인해 면역이 증가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 암을 예방하는 매일매일의 스케줄
















    급하다고 아침을 거르는 것은 금물

    ■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계속 쌀밥만 먹을 경우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바뀌어 몸에 저장돼 살이 찌게되니 주의한다.
    ■ 조미료, 설탕, 소금,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아침식사와 함께 해조류 녹황색 채소, 버섯, 매실, 감귤, 브로콜리, 당근 등 항암 작용이 있는 식품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 변비가 있다면 아침마다 유산균 음료를 규칙적으로 마신다.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출근하는 남편, 학교 가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배웅한다. 이때 얼굴을 서로 얼굴을 비빌만큼 꽉 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음식을 만들자.
    ■ 남편은 출근해서 아내에게 잘 도착했다는 안부 전화를 한다.
    ■ 매 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한다.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동료에게 먼저 인사하자.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샤워와 스트레칭

    ■ 10분 이내의 간단한 샤워나 목욕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하루 시작이 가뿐해진다.
    ■ 우리 몸은 아침에 운동을 원하고 정신은 미소를 원하며 영혼은 사랑한다는 말을 원한다. 간단한 체조로 몸을 깨운다.

    몸과 마음의 찌꺼기를 내버리는 아침 배변

    ■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간다. 이때 밤새 쌓인 정신적인 압박이나 나쁜 생각도 함께 버린다고 생각하자.
    ■ 변을 보면서 장시간 신문을 보면 변비가 심해지거나 치질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점심은 즐거운 마음으로 적게 먹는다.

    ■ 아침을 걸렀을 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점심 때 과식하기 쉽다. 점심은 과식, 폭식을 삼가고 소식한다.
    ■ 점심에는 찌개나 전골 같이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니 조심하자.
    ■ 식사는 되도록 여러 사람들과 즐겁게 하자. 오감을 동원해서 음식을 빛깔과 모양, 신선도, 촉감, 질감을 즐기면서 먹자.

    평정심을 유지하며 차근차근 일한다

    ■ 남편은 식사하기 전에 아내에게 끼니 거르지 말라는 전화를 하자. 어색하더라도 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아내도 좋아한다.
    ■ 일할 때 힘들더라도 짜증내거나 화내지 말자. 감정의 기복이 심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잔잔한 평정심을 유지한다.
    ■ 주변의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자. 그렇지 않고 남과 비교하며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이 생긴다.

    억지로 잠을 쫓으려 하지 말고 잠깐 눈을 붙인다

    ■ 식곤증이 밀려오면 커피나 드링크제를 마시지 말고 10~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 식사후 남는 시간에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을 나간다. 과격하지 않은 간단한 운동도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 식사할 때는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지 못했을 경우에는 베타카로틴이나 프라그노이드, 셀레늄 같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종합 비타민을 먹는다.



















    커피 대신 과일 주스나 물을 마신다

    ■ 활력이 떨어지고 살짝 배가 고픈 오후에는 과일 주스를 마셔서 비타민을 보충하자.
    ■ 하루 섭취량이 1~2ℓ가 되도록 물을 자주 마신다. 고혈압, 당뇨, 변비, 편두통, 비만 등은 체내 수분 부족과도 연관이 있다.
    ■ 커피는 하루 한두 잔, 연하게 아메리칸 스타일로 타는 것이 낫다. 커피 전문점의 진한 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한다

    ■ 피곤해져서 짜증나기 쉬운 오후. 이럴 때일수록 잠깐이라도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자.
    ■ 일이 밀려서 짜증이 날 경우, 다른 일로 잠시 관심을 돌린다. 하루에 모든 일을 다 하지 말고 내일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복선을 깔고 말하지 말고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를 말하자.

    짬이 나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준다

    ■ 평소에 숨을 쉴 때는 가벼운 호흡보다는 심호흡을 하는 것이 더 좋다.
    ■ 의자에 앉은 채로라도 잠시 스트레칭을 하자. 잘 쓰지 않는 몸의 부분부분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다

    ■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잠시 하던 것을 접고 다른 일로 마음을 쉬는 것도 방법.
    ■ 오전까지 하던 일이 오후가 되어도 끝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새로운 일을 하고 풀리지 않는 일은 잠시 접어두자.
    ■ 생활 공간에 화분이나 어항을 두자. 생명을 보살피면서 교감을 나누다 보면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슬로푸드로 즐겁게 먹는다

    ■ 저녁식사 시간은 즐거워야 한다. 만약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라면 되도록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더 낫다.
    ■ 여유로운 식사 시간인 만큼 패스트푸드보다는 슬로푸드를 먹도록 한다. 조리 과정도 천천히, 먹는 속도도 천천히.
    ■ 저녁은 하루 식사중 가장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가족들과 정을 나누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 하루 중 가장 피곤한 저녁 시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좋다.
    ■ 퇴근, 하교하기 전 친구들과 서로 칭찬의 말을 나눈다. "당신 때문에 오늘 일이 잘 풀렸습니다.", "당신은 우리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사람입니다. " 미소와 칭찬은 행복을 만든다.
    ■ 퇴근이나 하교할 무렵 집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해 출발한다고 전화하자.

    몸을 풀어주는 가벼운 산책을 한다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저녁 먹고 나서 가벼운 산책을 하며 몸을 풀어보자.
    ■ 특히 평소에 잘 걷지 않는 사람은 걷는 운동이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운동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다.

    가족들과 하루의 즐거움을 되새긴다

    ■ 음식 만든 사람을 칭찬하자. 음식을 만든 사람이 오히려 더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가짐이 생기게 된다.
    ■ 사랑하는 사람들을 눈앞에서 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기쁨을 느끼고 행복해지면 자기 면역이 생겨 건강해진다.



















    배가 고프면 술과 과자 대신 과일을 먹는다

    ■ 술 한잔이 그리워지는 시간. 하지만 알코올 성분은 신체의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막아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 회식을 할 때에는 태운 음식과 알코올은 삼가는 것이 좋다. 탄 음식은 니트로사마이드라는 발암 물질이 많이 생기게 만든다.
    ■ 밤 8시 이후에는 될 수 잇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으면 위에 부담을 덜 주는 과일을 먹도록 한다.

    기록하는 습관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린다

    ■ 피곤하고 짜증나기 쉬운 시간이지만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도록 천진난만하게 웃자. 엔도르핀이 절로 나온다.
    ■ 자기전에 하루를 정리하며 메모하거나 일기 쓰는 습관을 들인다. 그러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고른 호흡을 할 수 있다.

    목욕과 묵상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 자기 전에는 욕조에 39~41℃의 더운물을 받고 팔을 내놓은 채 반신욕하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 피곤할 때 잠을 깊이 자기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가 좋다. 이렇게 하면 내부 장기에 부담이 덜간다.
    ■ 취침 시간은 개인별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새벽 2시부터 4시까지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아로마테라피와 음악으로 숙면을 유도한다

    ■ 향기로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아로마테라미로 자기 전에 심신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묵상하는 것도 숙면에도움이 된다.



  • ?
    Sim 2007.09.18 16:46

    오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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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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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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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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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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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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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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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빛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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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잔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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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엔 억새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좋은글에서.....

        .
  • ?
    Sim 2007.09.18 16:50








     
    .
  • ?
    처련 2007.09.18 21:29
    마음 추스리기도 힘들텐데
    밝은 팝 음악으로 찾아주니 고맙구나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밤새 굵은 빗방울이 춤을 추는듯 하는구먼
    내일쯤 쉬어 가려나...
    홍수가 지나간 다음에는 잔잔한 흐름이 있을것이라네.
    폭우는 반드시 그치고 밝은 날은 올것이구
    참혹한 전쟁이 끝나면 안전한 평화가
    찾아 오듯이
    멋진 가을날 부자되시게
  • ?
    마연식 2007.09.21 07:16
    심후배님!
    시원한 아침 목포 바다바람을 맞으며 평화광장을 돌아 사무실에서
    음악을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감사또감사!!!!!
    지난번에 한 약속 지키지못해 죄송!
    할려고 시도했으나 마음이 내키지 않음!
    언제 시간을내서 직접 소개를 해주면좋겠네요!
    기냥 잘 모르면서 하기가 좀 그러네요!
    -----------------------------------------------
    어제 도청직원들과 함께 술마시면서 들은 애긴데 고흥지역 태풍피해가  상상외로 크다고 하네요
    고흥으로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하드라구요! 주변친인척에게 안부전화?
    선배는 18일 벌교제일고에서 특강을 하고 왔는데 그 지역은 잘 모르겠든데....
    -------------------------------------------------------------
    추석연휴가 시작되네요!
    추석 잘 보내고 9월말경에 매장으로 방문하겠습니다.
    안녕....

  • ?
    sim 2007.09.21 20:23
    강 선배님!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이 가장
    고통스러웠나 싶은걸요.

    가을의 문턱에
    변함없이 조금 뒤늦게 찾아온
    태풍나리의 위력이
    포근한 고향을 강타할줄은...

    생각보다 피해가 많아
    마음 아프기도...

    애견치 않은 재앙앞에
    인간은 어떠한 대처도 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라며...*^^*


    *****


    마선배님!

    언제나 아침 일찍 운동을 시작하시군요.

    지척에 있어도
    평화광장을 올 여름엔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걸요.

    별다르게 할일도 없는것 같은데
    무척이나 바쁜것 처럼 말여요.

    약속...!!
    한참을 생각...
    무슨 약속일까?
    겨우 몇시간만에
    아~~~아~~~
    좋아요.
    개인 과외로 톡톡히...*^

    요즘 후배가 이렇게
    머리속이 뽁잡뽁잡...
    어찌하면 좋을까요? ^*

    내년에 해야할 숙제들 땜에
    준비과정에  人들과 부대끼는게
    넘 버거울때가 많아서...

    넉넉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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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약점이장점으로*잊을수없는첫인상만드*한여름먹으면약이되는천연식품*여름 6 Sim 2007.08.20 2349
520 ***인생*** 7 공의철 2007.08.17 2333
519 성실한경쟁자가되라//건강10훈//1초에웃고1초에운다//마음즐거Best 11 Sim 2007.08.12 2274
518 아름다운선물//자녀들앞의부부모습//화가날때침묵을지켜//주부애창곡모음 9 Sim 2007.08.05 2931
517 ♡* 기쁨 그리고 슬픔 *♡ 5 공의철 2007.07.26 1994
516 한강이 보이는 미사리 하얀 작은 카페에서 5 공의철 2007.07.23 2586
515 진경심씨! 혹시 아플까? 9 이기복 2007.07.19 2708
514 *베푸는것이 이기는 길* 4 의철 2007.07.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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