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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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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위해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이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말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스럽게 대답하기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은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가겠습니다 



 
  • ?
    의철 2007.09.01 08:39
    구월에 첫날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고 있네요.
    역시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못하는군요?
    벌써 한해 수확을 기다려 지는 가을 아침 열심히
    일하고 건강지키면서 살수있기를~~~
    하루 하루최선을 다하며 즐거운 맘으로 항상 살수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이방에 들리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구요.
    ~안전 운전 하세요~
  • ?
    최진오 2007.09.01 18:11
    의철 후배님.

    좋은 글 감사하고 가네.

    종종 소식은 듣지만은

    얼굴 본지가... 꽤 오래된거 같네.

    올 추석은  고향에서 볼 수 있을련지
  • ?
    sim 2007.09.01 20:37
    친구!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에게 불어볼게 있다면...!!

    음... 무거운 짐을 빨랑 벗고 싶넹 *^^*
           홀가분하게 말야~
           월요일이면 되겠지...?


    ***

    진오 선배님!

    별일 없이 잘 사시나요?
    어릴적 모습 
    지금도 여전하시더군요.

    시간이 꽤 흘렀지만
    행사때 반가웠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



           
  • ?
    기우 2007.09.02 04:52
    금년도 2/3가 지나가 버렸나 보다.
    그렇게도 찜통이던 날씨도
    8.30일부로 잠이 재워진것 같어.
    왜냐면 처음으로 에어콘과 선풍기를 끄고 잠을 잘수 있었으니 말이야.
    그런데 왠지 또 여름이 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서운한것 있지.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몇년전에 비슷한건지 똑같은건지 몰라도
    그 글 읽고 많은 생각에 잠기었는데
    오늘 다시 또 많이 생각하게 하는구나.
    지난 봄,여름을 잘 넘겼는지,
    행여 후회할만한 일은 없었는지,
    잘 못 살아온것은 아닌지,.....
    그랬다면 가을에라도 잘 살아야 하겠지.
    인생의 가을!
    그 또한 자연의 가을처럼 조금은 쓸쓸하고 고독한 것일지 모르지.
    지금 우리의 나이가
    오늘이 9.2일이니 그쯤 된것 아닐까?
    아직은 8월이고 싶지만......

    경심,진오 후배도 반가웠네.
    좋은계절,멋진날들!
    이쁜추억 많이 만들게나.
  • ?
    경순 2007.09.05 17:23
    친구야!
    조심스레 들어왔네여.....
    여기에서 만나니 반가움이 더 새롭구먼요........
    친구는 모든이들을 즐겁게 하는 원천수가 흐르나봐.
    친구의 글 이친구 함께 공감하고 뒤돌아 보고 지금이라도 행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싶네.
    모든 이들께는 감사하고 난 뒤돌아 보면 항상 부끄럽고 어찌 산다는게
    항상 그렇네그려
    밖엔 비까지 힘없이 내리는구먼 하지만 난 비가무지좋아...(애쿠 농심에 한숨소리가들려 죄송...-.-...)
    친구의 음악 오늘하루와 걸맞고 글까지 자알 감상하고가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연락하자구여.......
  • ?
    의철 2007.09.06 20:52
    앗사! 가오리 반가운 친구가 왔구먼~
    가깝고도 먼길 어려운 걸음 했구먼.
    친구들은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들이니 자주볼수있기를...
    하루종일 빗님이 발걸음을  무겁게하더니 늦게나마
    햇빛을 볼수있어 넘좋으네^^^
    친구야!!! 자네는 존일 많이하니 복받을겨^^^***
    항상 친구들에 삶에 활력소인것같고 고마우이~~~

    심! 친구야  잘내려 갔는지 누구나 올수있는일 맘고생
    마니 했겠구나 자신에 건강은 남이 지켜주지 못하는법.
    언제나 건강 유지하면서 살아갈수 있기를^^^***
    오늘에 충실하다보면 존일이 잇으리라 본다.

    진오 선배님! 얼굴 본지도 오래되었고 그시절 짧은 시간이나마
    자주못뵈서 아쉽고요 열심히 살아갑시다.
    담에보면 쇠주한잔 할수있는날이 있으리라봅니다.
    이제는 날씨도 시원해지고 열심히 일할수 있는 계절인것
    같은데 사는게힘들어도 이놈에 세상 이겨봅시다.
    반드시 좋은날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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