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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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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 경쟁자가 되라.




      분별 있는 사람은 적수가 되더라도 값어치

      없는 적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누구나 자기 있는 그대로 행동해야지

       남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 안된다.



      적과 싸울때도 아량있는 자가 갈채를 받는다.
      싸울 때도 단지 더 큰 힘만 갖고

      싸울 것이 아니라 싸우는 법을 알고




      승리하기 위해 싸워라. 비열한

       승리는 영예가 아니라 패배이다.
      성실한 사람은 감춰진 무기를 쓰는 것과 같다.





      끝난 우정을 증오의 시작으로 대하는 것도

       비열한 무기를 쓰는 것과 같다.
      사람은 주어진 신뢰를 복수에 이용해서는 안된다.


      신중한 사람에게는 비열함은 낯선 것이다.
      아량, 관대, 신뢰를 세상에서 잃었더라도
      우리 가슴속에서 그것들을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는

       데에 우리의 명예를 두라.
       

      자신을 도울 줄 알라.
      큰 위험에 처했을때 강건한 심장보다

      더 좋은 동행자는 없다.



      그 심장이 약해지면 옆의 다른 기관들이

      그것을 보조해야 한다.
      자신을 도울 줄 알면 어려움이 줄어든다.
      자신의 운명에게 화살을 겨눠서는 안된다.


      그러면 운명은

      더욱 더 견디기 힘든 것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재난을 당했을때

      자신을 잘 돕지 않는다.
      그 재난을 참고 견딜 줄 모르면 재난은

       곱절이 될 것이다.

      좋은글

  • ?
    Sim 2007.08.12 22:08
                     
                   건강 十訓
    첫째, 소육다채
     

      육식을 적게 하고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육식을 금기하고 있지만,
      재가의 불교신자들은 가능한 한 육식을 피하고, 먹는다
      하더라도 적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 대신 채소를
      많이 먹어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할
      것을 권하고 있다.


      둘째, 소식다작
       
      가능한 한 적게 먹고 잘 씹어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장수의 비결이 바로 적게 먹는 소식이다.
      주역에서도 '복육분천수'라 하여 자기 식량의 6할만
      먹으면 하늘이 준 수명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이 적게 먹되, 그것도 소박하게 고기없이

      식사하라고 권하고 있다. 적게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성인병도 예방할수 있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원리이다.
      셋째, 소염다혜 
      염분을 적게 먹고 식초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소금은 만병에 해롭다는 현대의학적 해석으로 염분의
      섭취를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염분을 적게 쓰고도
      먹을 수 있게 하려면 식초를 조금 섞어 주면 염분이
      적어도 간이 맞는다는 말이다. 염분을 적게 먹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재미나는 이야기이다.
       

      넷째, 소의 다욕
      옷은 가능한 한 적게 입고 목욕은 자주 하라는 말이다. 
      옷을 많이 입으면 질병을 방어하는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한 적게 입되, 가능하면 목욕을 자주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다.
       

      다섯째, 소번다면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은 푹 자라는 말이다. 
      사람이 살아가자면 좋은 일도 많겠지만, 어려운 일도 있기
      마련이다. 근심, 걱정,불안, 초조 등의 스트레스를 빨리
      풀지 않으면 그것이 병을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근심을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는 충고이다.
      그 대신 피로를 회복하는 데는 잠 이상 없다는 사실이다.
       

      여섯째, 소욕다시
      욕심을 적게 하고 남에게 많이 베풀라는 말이다. 
      욕심은 끝이 없다. 욕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근심과
      불안이 따라 다니기 마련이다. 그래서 건강 장수의
      비결로 마음을 비우라고 하지 않던가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다가 어차피 빈손으로
      갈 운명인데, 먹고 살 만큼만 가지면 될 것이 아니겠는가?
      부처님의 자비가 그렇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렇다.
      무조건 남에게 베풀면 그것이 하늘에 닿아 복록수를
      준다는 이야기이다.
       

      일곱째 소당다과
      설탕은 적게 먹고 과일은 많이 먹어야 좋다는 말이다. 
      설탕은 비만 등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설탕을 적게
      먹되, 과실을 많이 먹음으로써 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를 충분히 공급하라는
      이야기이다.


      여덟째, 소차다보
      가능하면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어다니라는 말이다. 
      운동이 따로 있나. 걸으면 운동이지.
      결국 차를 적게 타고 많이 움직이라는 말로서
      걷기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아홉째, 소언다행
      가능하면 말은 적게하고, 행동으로 실행을 많이 하라는 
      말이다. 우리속담에 침묵은 금이라고 했다.
      말이 많이면 실수하기 쉽고, 사람이 가볍다는 인상을 준다.
      그대신 말보다는 실천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을 하면
      실수가 적고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열째, 소분다소
      화는 적게 내고, 많이 웃으라는 말이다. 
      화를 내면 남에게도 피해를 주겠지만, 자신의 건강을
      해친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 대신 많이 웃으면 건강에도 좋고, 가정도 화목하여
      직장도 밝아질 것이다.
  • ?
    Sim 2007.08.12 22:12
    1초에 웃고 1초에 운다


     

     

    1초에 웃고 1초에 운다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용서하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안녕하세요.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이
    일생 동안의 이별을 가져올 때가 있다.

     

     


     


     

    칭찬 한마디의 기적

     

     

    칭찬할 때 쓰는 말
     
    1. 미소가 참 밝습니다.
    2. 책임감이 놀랍습니다.
    3. 재치가 대단합니다.
    4. 기대 이상입니다.
    5.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6. 유머감각이 뛰어나군요.
    7. 맡긴 일을 잘 하는 것이 멋집니다.
    8. 예상보다 훨씬 놀랍군요.
    9. 소문이 맞습니다.
    10. 역시 다릅니다.


     

     

     

     


     

     


    해서는 안되는 말 

     

    1.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
    2. 너 한테 질렸다.
    3. 너 때문에 미치겠다.
    4. 너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구나 !
    5. 너는 언제나 이기적이다.
    6.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7. 너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8. 너는 문제투성이야 !
    9. 나가든지 들어 오든지 마음대로 해라.
    10. 너 때문에 부끄럽다.

     

    - 용혜원 저서에서 -

     

     


     

     

     


     

     


    만나면 무슨 말이든 명랑하게 먼저 말을 건네십시오.
    그리고 웃으십시오.


    상대방의 이름을 어떤 식으로든 불러 주십시오.

    그에게 친절을 베푸십시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상대방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지십시오.

     

    상대방 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칭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상대방의 장점을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내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늘 신속히 하십시오.
    이 모든 것에 유머와 겸손을 더 하십시오.

     

    행복도 불행도 결국, 내 마음과 내 말이 만들어냅니다.
    우발적이고 잔인한 범죄 역시 날카로운 말이
    도화선이 될때가 많습니다.

     

    행복할 때보다 지치고 힘들수록
    더욱 말에 절제하며 대신 진주같은
    지혜로운 사랑의 말들로 우리 삶의
    그림을 멋지게 그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
    Sim 2007.08.12 22:14






        ♬ 마음이 즐거워 지는 BEST POP 모음 ♬



        ♬. Words (F.R. David)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 Sympathy -Rare Bird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Stevie Wonder

        ♬.You Call It Love - Karoline Kruger

        ♬. When A Man Loves A Woman -Percy Sledge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Air Supply

        ♬. Endless Love -Diana Ross & Lionel Richie

        ♬. Midnight Blue - Electric Light Orchestra

        ♬. Reality - Richard Sanderson

        ♬. The Rose - Bette Midler

        ♬. Open Arms - Journey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Glenn Medeiros

        ♬. Say You Say Me - Lionel Richie

        ♬. Your Eyes - Cook Da Books

        ♬. Lost In Love - Air Supply

        ♬. She's Gone - Black Sabbath

        ♬. Piano Man - Billy Joel

        ♬.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 You Needed Me - Anne Murray






    .
  • ?
    죽산 2007.08.13 10:37
    곧 피어날 코스모스같이 소박한 사람이 써논글을
    커피처럼 들꽂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 ?
    하늬바람 2007.08.13 11:01
    안녕 하세요 오랜 만이군요 반갑습니다.
    혹시나 하고 들렸더니 역시나 좋은글을 주셨군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신거 같아서 좋습니다.
    잘 감상하고 떠나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세요.
    밝은모습도 잃지마시고 좋은글도 자주 부탁합니다.
  • ?
    공의철 2007.08.13 13:28

    간만에 꾸벅합니다. 날씨가 무지덥습니다.
    두분 선배님 안녕하세요.
    항상 심이 친구로 인해 이공간에 찾아주심에고 살아가는데
    언제나 격려와  용기를 주시고계신 두분선배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고향에 정을 느끼면서 살았으면합니다.

    심아 요즘 하는일 없이 바쁘구나. 좋은글 자주올리고 든든한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용기 잃지 말고 오늘 하루가 즐거우면
    어제는 뒤로하고 오늘만 생각하자구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 ?
    기우 2007.08.13 20:16
    심아!
    징하게 오랫만이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야 생각이 나네 그랴.
    뭐가 생각나냐고?
    얼마전에 금중3방에 들어 갔는데
    sim이라는 닉네임에 댓글이 있었는디
    자네인줄 몰라 부렀그던.
    요즘 머리가 핑핑 안돌아 가거들랑.

    죽산!
    언제부터 이방 출입이었든고?
    암튼 여기서보니 반갑네 그랴.
    근디 뭣땀시롱 우리동네는 출입을 안 하는겨?
    우리동네 길도 청소 잘 해 놓았는디 말이여.
    허긴 요즘은 기름이 떨어져서 불을 꺼 버린지 꽤 되었지만.

    하늬바람님!
    여기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

    철아!
    잘 있지야?
    두문불출 한지 알었드만
    지그 동네에선 열심이었구나.
    동네불도 열심히 떼야 하것지만
    중앙교 불에도 가끔 장작 몇개 넣어두고 가거라.
    또 보자꾸나.
  • ?
    마연식 2007.08.13 21:35
    심후배님!
    휴가 잘 다녀오세요?
    가면 간다구 연락을 해야지요. 헛걸음 않게요....
    섬아낙이 또 왠섬으로 가냐구요?
    후배님을  배려한 깊은 뜻 이지요...
    ㅎㅎㅎㅎ
    휴가 잘보내고 오세요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
  • ?
    sim 2007.08.17 16:49

    죽산 선배님!

    머나먼 동네 발걸음 주셨군요.
    가을이면 볼수 있는 간들간들한
    코스모스가  지금은 한여름에도
    반길수 있어 넘 좋더군요.

    이름모를 들꽃처럼 항상 꿋꿋하게
    살아가시길 바라며...*^^*

    ***


    하늬바람 선배님!

    닉이 참 하늬바람처럼 사뿐이 다가와
    좋은 느낌...

    변함없이 이곳저곳에 따뜻한
    손길 주심에 감사의 미소  *^^*

    그모습 그대로 고향홈에 따뜻한  등불되시길 바라며....*^^*

    ****


    공 친구!

    언제 불러도 정겹고 부담없는 친구
    이곳저곳 살피는 넉넉한 마음  다가오넹

    나이먹어갈수록 친구가 좋다하더이
    이제는 조금씩조금씩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지...?!

    때론 삶이 고달프고 아파올때 많지만
    인내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살아가길....*^^*

    *****


    기우 선배님!

    나이 들어가면 자신도 모르게
    깜박깜박 해진다고 하잖아요.

    이해하지만, 선,후배들 탐색작전도
    잘해야될듯 싶은데요. *^^*

    젊음 유지하시면서 여유롭게 살아가시길 바라며,
    건강관리 잘하시길....*^^*

    ******


    마선배님!

    언제나 부재중일때 방문하시게 되는군요.

    가족구성원중에 아이들중심으로 살아가다보니
    짧은 휴가 다녀왔네요.

    섬보다는 이곳저곳 짝의 구구절절한 설명들어가면서
    마음의 쉼의 시간을...

    여름이다가오면 일상을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게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나 싶기도...

    늘...모든이들을 위해 봉사하시면서 축복된 삶 되시길 바래요.  *^^*











  • ?
    기우 2007.08.19 00:40
    휴가 댕겨 왔다고?
    어드메로?
    혹시 해마다 다닌다는 그 곳으로?
    거기가 광양 금천계곡이라고 했든가?
    철이는 옥룡인가 봉강이라고 했든것 같고........
    근디 "선,후배들 탐색작전도 잘 해야될듯 싶은데요"
    라는 말이 무지하게 신경 쓰이네 그려.
    혹 내가 뭘 잘못한것은 아닌지.........
    알켜줘야 고치제.
    잘 지내게나.
  • ?
    Sim 2007.08.20 17:16
    이번에는  휴가를 다른곳으로
    다녀왔네요.

    이곳저곳 짝이랑 오붓하게 유람
    아쉽고 짧은 휴가를...

    웃을려고 하는소리인데
    선배님답지 않게 신경쓰시넹 *^^*

    활기찬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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