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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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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심씨 파이팅!

아픈것은 아니죠?

책+독서는 조그마한 대가만 치르면 
많은것을 이뤄냅니다
대부분 경심씨 글을 읽는사람은 마음을 풍족하게 느끼면서 읽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 일수도 있습니다

경심 후배님의 글은 돈으로 살수도 구경 할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수도 없습니다
거금도 닷컴 모든사람에게 댓가없이 주기 때문입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있는 후배분이구나 주위에 자랑을 하게되면
더먼저 알고 있노라 답변에 나도 놀랄 정도였다오

환한 웃음을 지어보세요!
그리고 그 웃음을 누군가 에게 전해주세요
할수있다면 나도 그웃음에 풍덩빠지고 싶습니다

계속 올라오는 글을 순위 1-3번안에 재미있게,유익하게 
읽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
    공의철 2007.07.20 13:17
    죽산선배님!!!
    뵌적은 글쎄요???
    금중선배님으로 알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경심이하고는 친구인데 지금은 잘지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슴니다.
    가끔 통화도 하고 있고 요즘 바쁘게 지낸것 같은데
    걱정하실 정도는 아님니다.
    신평방을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건강하시길~~~
     차한잔 드시고 또뵙기를~~
     
  • ?
    죽산 2007.07.20 20:01
    의철후배님! 반가워요

    낮선 신평방이지만 반기는 후배님이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금중3회 졸업생이고
    신촌이 고향이며 현재는 광주에서 거주하고있고
    경심씨 카폐 팬입니다
    중앙초등학교 와는 인연이 많치만 그얘기는 다음기회에 하기로 하고
    心이 누구인줄 몰랐을때 너무 궁금해서
    신평에 아는 친구라고는 미숙이 밖에  없기에
    心이 누구냐고 물어본게 친언니한테 물어보게 됬으니
    얼마나 배꼽을 잡아야 했겠어요 그런 인연 인지라 더 관심이 가지요
    아무튼 공의철 후배께서 친구지간 이라고 하니 안심이 되면서 
    내일이라도  다음글 볼수있도록 내공을 보내줘봐요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해변에 사는사람은 바다가 보이지않듯이
    남의글을 보는사람은 남의글만 보입니다
    心후배님 글을 계속볼때는 못느꼈던 점을 달포가량 못보게되니
    너무 귀중한 사람에 글이란것을 느낄수가 있네요
    미국사회에서는 프로야구가 없는날이 오래되면 부부싸움이 50%이상 증가 한다는데
    우리주변에도 부부 싸움이 늘게되면 그건 순전히 의철씨와 경심씨 탓으로 돌릴수도 있으니까 
    지금부터 잘 생각하시고 짠- 하고 나타나세요
    꿀물차 한잔 잘하고 갑니다...

    인생조언은 아무리 들어도 귀합니다
     
  • ?
    하늬바람 2007.07.20 22:54
    경심님  글 음악 너무 좋아했는데
    저도 매우궁금 했답니다.
    건강 한것같아 다행이고 행복하세요
  • ?
    이명님 2007.07.21 11:20
    경심후배

    나는 금중3회 경심씨의 선배 되는 갑네요
    여러해 선배라 모르실것 같아 늘 경심후배 글 읽고도 뎃글 한번못올렸네요
    내가 밖에 출입을 못할 형편에 있을때 후배의 글을 통해
    금강산을 비롯해 세계 여러곳을 구경하고 좋은음악 좋은정보
    때로는 감동어린 글을읽고 펑펑울어 가슴이 뻥뚤리는 상쾌함도 누렸었는데...
    바쁜일 마무리 되는데로 이쁘고 정다운 경심후배글 읽고싶네요

    늘 행복한날 되시기 바라며~~~~
  • ?
    명천사랑 2007.07.21 12:24
    경심이모님!!~~~~~
    가끔..신평방에 들려,이모님 글읽는 재미가
    쏠쏠하였는데..

    넘~~~조용 해서리^^
    다행히 몸은 건강하시다 하니 다행이구요..
    정란이와는 어렵사리 통화는 한번 했습니다.

    쉼터가 있는 오후란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모님이 제겐..때론 휴식같은 ..쉼터가 되어주는 방이었어요.....

    이쯤되면..짠^*^~~~~~하고 나타나실 법도 한데요.....코스모스&이현미
  • ?
    달그림자 2007.07.23 14:54
    진경심의 결석 !

    공의철, 죽산, 명천사랑 , 하늬바람님
    경심 후배의 발걸음 뚝에 사연이야 있겠지만
    다시 돌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려야지요

    그리고 대단한 발견
    이명님여사의 발걸음으로 인해
    금중 3회방의 불 밝기가 배가될 것은 뻔한 잃이고
    1회방을 지키는 달그림자 외로움
    달래주길 바라며 거금도 닷컴에의 입교를
    겁나게 추카합니다.

  • ?
    2007.07.23 15:50

    竹山 선배님!

    정말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너무도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주셔
    넘 부끙부끙...*^^*

    어느날 갑자기 고향후배 부부가
    반듯한 목회자의 모습으로 저희 매장을 찾아와
    고향홈 얘기를 들려주어 우연히  이곳을
    노크하게되어 이년가까이 고향의 향수 느끼며,
    코흘리게 친구들의 소식을 알고되고
    알콩달콩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들... 

    모르고 살았던 선후배들의 대화속에서
    날마다 부대끼며 살아가는 세상속을 떠나
    조금이나마 쉼의 시간을 갖을수 있어
    행복했다고 할까요.

    행복속에서도 아쉬운점들이 마음 한구석에
    한사람,두사람 떠나가는 모습들...
    왜일까요...?!
    마음 아프고 우리란 단어를 무색케 하더군요.

    우린 살아가면서 지인들의 많은 글들을
    통해 더욱더 성숙해지고
    지혜를 얻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인격을 쌓고
    살아가지 않나 싶어요.

    개개인의 휼륭한 인격에는
    학벌도
    부도
    좋은 환경의 조건도
    가미되지 않은 인격 자체만으로도
    우린 존경심을 갖게 되지요.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다보니
    마음이 닫혀버리더군요.

    그동안 너무도 신평방을 사랑해주신분들의
    사랑을 외면하면 사람의 도리가 아닌것 같애
    마음돌려 8월쯤에 얼굴 내밀도록 노력할께요.

    언제나 여유로우신 느낌 그대로
    고향, 친구들, 선후배들간에
    든든한 푸른 소나무 같은 선배님의 모습으로
    쭈 ~욱 이어가시길 바라면서....*^^*

    늘...감사드립니다.


    ****

    하늬바람님!

    정말 간만이죠 *^^*

    이곳저곳에 손길주신걸 보면
    마음이 저 끝없는
    바다 만큼 넓으신분이 아니신가...?!

    뉘신가 마니 궁금키도 해요.
    관심 갖고 이렇게 늘 찾아주어
    넘 감사드리며, 항상 그자리에서
    따뜻한 사랑과 마음 내려주시면
    우린 늘 미소 잃지 않고 살아갈수 있으리라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뵐수 있으리란 마음으로....*^^*


    *****

    이명님 선배님!

    반가워요 *^^*
    3회시면 대 선배님이시군요.

    그동안 관심 갖고 사랑해주셔
    넘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
    항상 채워주시는 따뜻한 선배님 되어주시면
    좋을듯 싶네요.

    살아가면서 건강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산인지라
    관리 잘하시고
    활기가 넘치는 예쁜 한주 열어가시길 바라며,
    또 뵐수 있길...*^^*

    일전에 광주에서 뵈었던 사모님 아니신가요?


    *******

    현미씨!

    간만에 이름을 알게 되어 불러보니
    더욱더 친근감이... 
    반가워요 *^^*

    여전히 활기차게 잘 살고 있는 느낌...
    일전에 정란이하고 통화하면서
    얘기 들었어요.

    정말 간만에 통화했었다고
    어릴적 고향의 끈끈한 정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으니까요.

    현미씨한테  따뜻한 쉼터가 되었다니
    이모 넘 기쁘고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야겠지요.

    시작되는 한주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 ?
    2007.07.23 16:09

    철이 친구!

    항상 안부 물어주어 깜빡했넹
    이방에 찾아주는 손님접대하느라
    여전히 너의 모습이구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 보내리...

    건강 지키면서 ....*^^*

    *******


    달 그림자 선배님!

    그래요 !
    선배님의 말씀처럼
    기다리면 출석하는가 봅니다.

    쬠만,,,
    더 기다리시여요.

    좋은 한주 열어가시구요.  *^^*




  • ?
    의철 2007.07.24 13:10
    진짜루!!! 안부 안물었으면 삐질라고 했는디~~~
    心여사가 돌아오니 분이기가 업되는것 같구나.
    모든분들이 心여사가 없으니 기달리는구나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오는것같아 좋아불고
    신평방에 활력소가 되시길~~~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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