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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이르는30가지길//추석건강관리8계명//가을풍경//추억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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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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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30 20:46가을풍경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 괴테 -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 타거 제이ㅡ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 부데루붸그 -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 노먼 빈센트 필 -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 존 호머 밀스
당신만이 느끼고 있지 못할 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 데스몬드 투투 -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힘든 장애물에 부딪혀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실패 역시 꿈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슈레더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 과업중에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에 불과하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 알랭 -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도전해 볼만하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꿈을 잃지 말자,꿈을 꾸자.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겐 선물로 주어진다.
- 아리스토 텔레스 ㅡ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자신의 힘을 믿는 것이다.
넘어져라! 넘어지지 않으면 자전거는 탈 수 없다.
- 무명씨 -
행복은 깊이 느낄 줄 알고,
단순하고 자유롭게 생각할 줄 알고
삶에 도전할 줄 알고 남에게 필요한 삶이 될 줄 아는
능력으로부터 나옵니다.
- 스톰 제임슨 -
자기 자신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역시 싸구려 취급을 받을 것이다.
- 윌리엄 헤즐릿 -
자기 혀한테 '모른다'는 말을 열심히 가르쳐라."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헤엄을 모르면서
물에 뛰어드는 것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인정하는 것은 지성적인 일이다. ㅡ탈무드ㅡ
***
가을이 찾아오는 소리
나는 조용히 귀를 기울려 본다
가을 축제가 열리는 소리를
귀가에 맴도는 그 소리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회를 열려는 준비 중
그 준비는 빨강 노랑 단풍초대장을 바람우체국이
멀리 멀리 전할 수 없는 곳곳마다 날리 수 있도록 한다
코스모스는 길거리에 서서 공연을 알리는 인사를 하고
저녁 공연이 시작되면 귀뚜라미는
벼 합창 소리에 맞추어 바이올린을 켠다.
지휘자 허수아비의 지휘를
맞추다 보면 밤송이 터지는 폭죽소리가
이 축제를 축하해주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가을을 위한 축제가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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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30 20:47
01. RHYTHM OF THE RAIN
02. SEASON IN THE SUN
03. ROSE GARDEN
04. BEAUTIFUL SUNDAY
05. THE HAPPIEST GIRL IN THE WHOLE WORLD
06. HAVE YOU SEEN HER
07. SAVE THE LAST DANCE FOR ME
08. SEALED WITH A KISS
09. CORINA CORINA
10. THE GRATEST LOVE
11. AIN'T NO SUNSHINE
12.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13. WHERE HAVE ALL THE FLOWERS
14. MY GIRL
15.DISTANT D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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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6.10.01 08:30내일 하루를 보내고 나면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나 보다.
준비는 잘되어가고 있겠지?
연휴 새끼줄은 어떻게 돼니?
씨가에 들리고
친정에도 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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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10.02 13:33선배님!
어릴적 기억으로 명절을 참 마니 기다렸는데
어느때부터인지...
아~ 벌써 추석이 가까워지구나
이렇게 되더군요.
세월의 흐름을 원망이라도 하듯이 ...
어느덧 가을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10월에 접어들고
모두가 나이가 든 탓이겠죠...?
추석날 오후쯤에 광주에좀...
아이들 시험땜에 집에서 조용히
보낼까 싶군요.
친정에 간지도 오래되어
한번 가야하는데...
풍요로운 한가위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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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6.10.04 13:07그러니 아무데도 안간다는 말이구나.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것도 무척 좋을것 같기도 하다.
나 역시 조용히 이 근방에서 맴돌것 같다.
앞으로 13년동안 휴일과 추석이 겹친다고 하더라.
직장생활 하는 동안에 올처럼 긴 연휴는 이제 없다고 봐야 하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 의미있게 보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할것 같네.
아무튼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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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10.04 16:12남편도 휴가기간이 일주일이나 되어
마음적으로 조금 여유로워
여행 계획했던 것도 겨울방학으로 미루고
이번엔 영화나 감상하고 아이들과
조용히 보낼까합니다.
휴가가 넘 길면 생활의 리듬이 깨지더군요.
황금같은 연휴 가족들과 오붓하게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
1> 운전피로는 즉시 해소
운전 피로는 육체적 피로보다는 정신적 피로가 더 중요한 원인인데 정신적 피로 는 스스로 느끼는 자각의 정도가 육체 피로보다 훨씬 늦게 나타난다. 따라서 휴식이 필요한데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을 운전할 때는 피로감을 느끼지 않더라도 2시간마다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와 목과 허리 어깨 관절을 풀어줄 수 있도록 스트레칭과 심호흡을 한다.
짜증이 늘거나 양보하는 마음이 없어진다면 휴식이 필요하다는 표시이다.
차 안에서 하품이 나올 때는 이산화탄소가 체내에 축적됐다는 의미이다.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고 1시간에 한번 정도 창문을 열어 맑은 공기를 쐬는 것이 좋다.
2> 과음, 과식은 금물
음식을 먹는 것은 본능을 만족시키는 행복한 것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항상 잘 먹는' 시대에는 과음, 과식으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과음, 과식의 예방책은 욕심을 내지 말고 적당량만 먹는 것이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자가운전이 많아지므로 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다짐을 해 야 한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절반 이상이 음주와 관련돼 있다.
과식에는 특별한 치료가 없다. 소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고다. 가능하 면 소식하고 급체했을 때는 하루 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게 최선.
또 식이요법을 해오던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신장질환 환자들이 음식을 양껏 먹다가 심부전이나 고혈당을 일으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은 물이나 주스를 충분히 마시고 술이 깰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3> 나들이 전염병 주의
가을은 야외 나들이로 인한 전염병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우리나라는 유행성 출 혈열, 쓰쓰가무시, 렙토스피라증 등이 이 때 증가한다.
가능하면 야외에서는 긴 옷을 입고 물이 고여있는 논이나 웅덩이에 접촉하지 않 도록 한다. 나들이 이후 몸에 반점과 함께 열이 날 때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고향 산소에서 벌초를 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야외 3대 전염병' 렙토스피라와 유행성 출혈열, 쓰쓰가무시를 피하려면 풀밭에 눕거나 맨발로 다녀서는 안된다.
벌초 도중에는 피부가 풀이나 나무 둥치에 긁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통풍이 잘 되는 긴 바지를 입고 가려울 때는 긁지 말고 시원한 물로 씻어내기를 권한다.
4> 조심해야 할 눈 질환
해마다 추석철이 되면 증가하는 안질환이 있다.
평소에는 자주 가지 못하는 조상들의 산소를 찾아가 예초를 하고 밭일을 하거나 가을철 수확하기 좋은 밤따기를 하다가 사소한 부주의로 실명까지 할 수 있다.
따라서 무엇인가가 튈 가능성이 많은 작업을 할 때는 눈보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빼내는 수술을 받아야 하며 원상회복은 매우 어렵다.
수확철에 논밭과 과수원에서 일하다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비비거나 나뭇가 지 등에 눈을 긁힌 후 발생하는 각막염도 이맘때쯤 증가한다.
눈에 뭔가 들어갔다고 생각되면 비비지 말고 깨끗한 식염수나 물로 씻어내 안전 하게 제거해야 한다. 또 안과를 찾아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 추석 건강관리 8계명 >>
(1) 술자리에서는 술잔을 자주 기울이기보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짠 안주를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2) 밤늦게 까지 술을 마셨더라도 평소처럼 일어난 뒤 꿀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면서 낮에 토막잠을 잔다.
(3) 성묘할 때는 쯔쯔가무시병, 유행성출혈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바지단을 양말 속에 넣고 소매가 긴 웃옷을 입는다. 풀밭에 앉거나 옷을 널아 말리지 않는다. 성묘 뒤에는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4) 성묘 갈 때는 벌을 유인하는 헤어스프레이나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
(5) 임신부는 승용차에서 2시간 이상 창문을 닫고 있으면 태아에게 산소가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틈틈이 차를 세워 5분 정도 밖에서 휴식을 취한다.
(6) 배탈이 나면 지사제보다는 물과 이온음료를 듬뿍 마시며 푹 쉰다. 배탈이 사흘이상 계속되면 병원을 찾는다.
(7) 장시간 운전할 때는 푹신한 방석을 피하고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지 않는다.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8) 감기약은 졸음을 유발하므로 운전시엔 감기약을 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