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7.07 17:43
대학가요2탄//마음의 양식//피부가 좋아지는 요가9//연꽃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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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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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7 17:46
신장과 생식 기능을 강화하는 자세. 자궁을 건강하게 만들고, 턱 아래의 여드름을 치유한다.
01_양손을 맞댄 상태에서 팔을 귀 뒤로 곧게 올린다.
02_양손을 한번 꼬면서 얼굴 앞으로 내리고, 상체를 45도 숙인다.
03_왼발을 오른쪽 종아리 뒤로 넘겨, 왼쪽 발등이 오른편 발목 바깥쪽에 달라붙도록 한다.
척추, 골반, 옆구리를 포함한 전신의 균형을 잡아준다.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피부에 쌓인 피로를 걷어낸다.
01_어깨 너비의 3배 이상 되도록 양 다리를 쫙 편다. 팔은 어깨 높이 평행 유지.
02_오른쪽 발끝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90도 돌리고(왼발 끝은 계속 정면을 향할 것), 오른쪽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구부린다.
03_오른손이 바닥 끝에 닿도록 상체를 기울인다. 왼손은 하늘을 가리키고,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은다.
신장과 생식 기능을 강화하는 자세. 자궁을 건강하게 만들고, 턱 아래의 여드름을 치유한다.
01_양다리를 모으고 편하게 눕는다.
02_오른쪽 다리를 굽혀 위로 들어올리고,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잡는다.
03_손으로 무릎 아래를 꾹 잡아당겨서 무릎이 가슴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한다.
머리가 아래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맑은 피가 얼굴을 통해서 피부 아래 고인 탁한 피를 순환시킨다.
01_어깨 너비 2배만큼 다리를 벌리고 옆으로 선 뒤, 양손을 붙여 귀 뒤로 가져간다. 이때 턱을 숙여 반드시 목에 붙인다.
02_팔을 귀 뒤에 붙인 채로 서서히 상체를 숙인다.
03_손바닥이 완전히 바닥에 닿을 때까지 천천히 내려온다. 턱이 목에 밀착되도록 자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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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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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10 12:11선배님!
잊지 않고 이러케 도장 찍어주시니
넘 감사하구요.
그래요!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그지 없이 밝아짐을...
요즈음은 나이 탓인지 어린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찌 그리 해맑고 예쁜지...
환한 꽃을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
다시 뒤돌아가고픈 마음 그지 없죠.
나이들어감에 해맑지는 못하지만
품위있는 꽃으로 살아가야함이 좋을듯 싶네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태풍 *에 위니아* 가 찾아와서인지
몹시 어수선하네요.
알찬 한주 되시길 ....*^^*
★ 마음에 양식이 되는 좋은글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오두막 편지] 에서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오두막 편지] 에서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