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살려주느라 애써준 성만이랑 꾀꼬리 목소리의 주인공 현미나이만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영신이랑,멋진 기억력으로 친구들을 모두 기억해준 멋쟁이 흥용이아쉬움...
우리들이 이야기 나누고 추억 떠올리느라,
친구들 다 모이면, 하고 미루다가 그만 단체 사진을 놓쳐 버려서 무척 아쉬움...
사실은 정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불혹의 나이가 사진을 거부하게 만들더라는...ㅎㅎ
암튼 못 나왔던 친구님네들은 아쉬움 달래시고,
그날 얼굴 본 친구들은 그날 한번더 회상하시라고요..
뒷쪽은 어둡게 나오네?
울친구들 모두 사진보다 실물이 훠~~얼~~~씬 이쁘다!!
어른이 되어서 그런가? 모두들 성격들도 성숙해져서
만남이 더욱 즐거웠던 것 같아
다음 만남 때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정미야, 사진 올리느라 수고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