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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06.05.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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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 2006.05.10 19:09아무탈없이 잘자라고 공부열심히하는
딸 을보며감사할 뿐이에요
아이에게서 나의모든 삶을걸고있는
어쩔수없는 소심한 엄마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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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06.05.13 15:20동생아 그게 어찌 소심한 엄마인가
가장 큰 사명 아니겠나.
우리네 부모님이 그랬듯이
우리 역시 자식위해 사는게 아니겠는가
가끔은 난 자식을 위해 진정으로 뭘 했을까
자책을 해보기도 한다네
다 커버린 자식을 보고 우리네 부모님이 할 말을 못하고
지켜 보았듯이 나 역시 이젠 지켜볼때가 더 많아
욕심 내지는 않지만 이 사회에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자로 자리메김을 해 주는 역량을 지녔으면 하는 바램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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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가정을 꾸린지 오늘이 20년 되는 날입니다.
20여년간 늘 한결같이 온갖 정성으로 뒤바라지 해주신
부모님 그 크신사랑과
부족한것이 많은 사람을 만나 곁에서 영원히 같이해 줄 안 사람에게도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아무 탈 없이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도 고마울뿐입니다.
더욱이 살아오는 동안 옆에서 지켜봐주고 격려해준
친구들과 동문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