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셨는가 봐요
봄이되니
누가그러는데
옛사람들이 많이 생각난다더니
저도 마음이  초등학교 친구들이
 그리워지는데요

좋은음악 잘 듣고 갑니다.
봄이란 계절덕에 여기저기 행사가 무척이나 많은듯 합니다.
동문회 5월 행사 준비하시느라 또 수고 하셔얄듯 합니다.
선배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살은 너무 많이 빼시지 마시구요....^^)
주말 주일 잘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선배님?잘지내시죠?
세월에 묻어난 우리들의 모습들은 어쩔수없는 중년에 들어가고..
유난히도 힌눈이 많이내린 추운겨울 서울에서 동창들과의 모임을 갖고
선배님도 자깐뵈었었죠..
그날의 중후하신 선배님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고향 선후배들의 마음을 읽을수있고 고향이 그리울때마다
고향을 안방에서 느낄수있는 감사함이 있기에 오늘도 제마음을 찡하게 하는군요
고향카페를 제공해 주시고 서로서로 아름다웅 마음들로만 가득차고 좋은시와
사진들..그리고 고향바다의 파도소리등 한없는 그리움과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우리고향분들 한분한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신의 은총속에 날마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