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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부분적으로 휴가가 시작되는군요
내일 휴가 간다고 인사온 친구들이 하나둘씩 있는것을 보니
매년 하기휴가는 고향을 찾아 갔었는데 올해는
아들놈이 고3이라 가족끼리 갈 수가 없어 그냥 독서나 하고
보낼까 합니다.

그런데 휴가는 그냥 놀러가는것이 아니라 재충전의 시간 또는
변화의 시간을 가지게 하는 의미로 바캉스라는 단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자연을 찾아 심신의 피로를 달래보고 또는 여행을 통해
몰랐던 상식과 지식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하므로써 사랑을 더 깊이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시간이 되기를 동문과 동창들께 바랍니다.

저는 휴가갈때 고향에 가는 코스를 몇군데를 정해서 갑니다
명절때는 교통이 붐벼서  갈 수 없지만 휴가때는 가는시간을
여유를 갖고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면 들릴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더군요

서울 - 장성(백양사)- 담양(대나무 밭) -순천(선암사/송광사) - 고향
서울-남원(춘향골)-지리산(노고단,삼성제,피아골)-구레(화엄사)- 보성 녹차밭- 고향
서울 - 서해안 - 새만금간척장-부안 채석강 - 고창 -담양 -고향
  한번 시도 해 보세요 좋은추억이 될겁니다
즐거운 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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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미선 2005.07.25 23:40
    선배님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거금도에 다녀 올려구 하는데

    맞네요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려구요.

    조금더 변화된 내 모습을 기대해
    보면서요.

    선배님 동문회 결성은 잘되어 가고
    있는가요.

    동문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 ?
    표준 2005.07.26 08:13
    반갑네요
    서울 무척 덥네요 낮에는 사무실에 있으니 잘 모르겠는데
    밤에는 자다 두세번 깨어 거실로 방으로 왔다갔다 하다
    잠을 설치곤 합니다.
    (에어컨이 있기는 하지만 참을만 하다면서 안틀어주네요)

    부산은 바닷가라 밤에는 조금 시원하겠죠
    시골 밤은 좀더 시원할텐더
    저녁에 바닷가에 나가면
    여기서는 볼 수 업는 무수히 쏟아지는 별과함께
    잔잔한 파도와 함께 휩쓸리는 조약돌소리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극성스런 모기만 없으면 더 좋은데 -  모기 조심하세요)

    동문회는 많은 동문들이 관심을 갖고는 있는것 같은데
    나서질 않는군요 휴가시즌 끝나고 8월 말쯤
    기수별 2~3명 정도 추진 임시모임을 가질려고 합니다.

    공지할테니까 많은 기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고 독려해주세요
  • ?
    박미선 2005.07.27 01:17
    부산은 밤에는 바람이 불어서 시원 하네요.
    저도 매장에 들어가면 퇴근때 나오니까 어떨땐
    햇님이 쨍쨍 인지도 모를때도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동문들이 좀처럼 나서질 않을 겁니다.
    그 부분은 예상했던 부분이구요 선배님 말씀대로
    처음엔 기수별로 몇명정도 임시모임을 가지는게 
    좋을듯 싶네요.

    어려움이 있더라도 힘내시구요.
    저도 홍보 할께요.......
  • ?
    오천아줌마 2005.07.28 20:38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천아줌마는 서울에서 살아요
    오빠 이번에 동창들이 고향에서 만나습니다
    다들 많이 변해어요 그래도 친구들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이상하게 고향이 그리운 몰라요 오빠 좋은 소식
    만이 보내주세요
  • ?
    경상도에서 2005.07.31 16:13
    오빠 오랜만인거 같아요
    잘지내시죠
    금산카페에서 오빠글보고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이번고향에서 동창회를했는데

    즐겁고 친구들도좋았어요
    행복하세요
  • ?
    오천아줌마 2005.08.01 13:17
    선배님 휴가 단녀왔어요 동문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빠 언니들을 한번 보고싶어요
  • ?
    표준 2005.08.01 14:25
    아줌마 후배님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휴가는 9일부터 15일까지 보낼예정이고
    집에서 미룬일들 좀 하고 중간에 친구들과 운동좀 하고
    봐서 잠깐 이틀정도 가까운곳에 다녀올까 합니다
    동문회는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후배님들과 자주 만나
    논의를 거쳐야 탄생될것 같습니다.
    늦어도 2006년 1월에는 총동문회가 발족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동창회 사진을 보았는데 한 3사람만 알고
    다들 모르겠더라구요(세월이 흐른만큼 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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