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있었음에 늘상 세상이분주했는데............
이제는 그때그추억만으로 곱씹는 지금너무도
허전하고 채울수없는 빈공간을 날마다절감하면서
찔끔,찔끔 흘리는눈물을 지켜보는 이마음도!!!!!
저녘마다 베겟이를 적시는 친구가있음에 지켜보는
이마음도.......
차를타고가다가 밤꽃을보고 추엌에젖어 울먹이는
당신에 친구를쳐다보면서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는
사실을 .......
남아있느자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그대는알련지
그대그리움에 젖어우는친구가
그대를불러보고파!!!!!!1
잠도 안자고 새벽 이른시간에
아마 그때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을 때인디
가슴이 몹시 아파왔던 모양이구려
그런데 나이가 먹으면 호르몬 개체가 변해진답니다.
그전에는 아무리 슬픈 사연을 듣고 보아도 무덤덤히
지날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 조금 슬픈사연이면
눈물이 고이고 남몰래 눈물을 훔치게 된답니다.
그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즉 고로 늙어간다는 증거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