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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의 명패는 바뀌었지만 그래도 고향에 가면 교정이 그대로 있고
학생수는 얼마 안되지만 벌써 30회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38회는 금산중학교 졸업기수를 따르다 보니 그렇게 됨
학교명칭- 금산중학교 금산동분교)
2005년까지 졸업생이 2,399명이나 되는 모교가 있었기에
이런 카페에서 친교를 나누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 갑자기 모 선배께서 금산중학교는 동문회가 활성화 되어
모교와 지역사회에 큰 빛을 발하고 있는데 동중도 그런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는 충고를 받고 보니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선배로서 후배님들께도 죄송해서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 동문회를 만들려고 모인적도 있었지만 누군가는
져여할 십자가를 질 능력들이 안되서.......

이제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고  동문회를 발족했으면 하는 동문들께서는
리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ok만 남기셔도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서로가 공감이 형성된다면 시작은 늦었지만 더 큰 성과를
낼 수 도 있을테니까요 .

많은 성원 바랍니다.

"공감은 마음을 여는것만이 아니라 그 마음을 바로 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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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뿐이 2005.04.29 15:57
    오빠 힘내세요????/
    저가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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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2005.04.29 17:09
    여동생이 많으니까 누군지는 모르지만
    졸업회수를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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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2005.05.02 22:06
    선배님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같이 한다면 해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11기후배 2005.05.02 22:52
    아직 저희 기수는 동창회 결성을 안했지만
    선배님들은 동창회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기수별로 활동하고 있으니까
    총 동문회 결성도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 봅니다
    마음과 뜻이 모이면 되겠죠
    그러나 누군가는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되지 않을까요?
    그 중심에 선배님이 서 계신다면 힘찬 응원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입니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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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경칠 2005.05.03 13:50
    아주좋은안건이며 후배들의 적극적인 지지가있어야만 성사될수있는일이니
    많은 후원 부탁하며 각기수별 동창회장이나 총무들의연락처를 본인이 아니더라도
    댓글에올려주면 많은도움이될거라 생각됩니다.
  • ?
    조흥남 2005.05.08 20:29
    누군가 대사를위해 언젠가는 십자가를져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참 바람직한 발상이라 사려됩니다
    처음은 작게 준비하여 차곡차곡 쌓아 커다란 부대에담는 지혜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아무튼 선배님의 아이디어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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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계남 2005.05.13 14:46
    동창들이나,후배들이 다같은 생각을 하고있으니,기쁘군,시골에서 혼자할련이 안되어서,내가속에있는 회에서 장학금도 주어보곤했지만,조금힘들더군요.동창들,후배님들 함께 힘을 모아서 동문회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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