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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 명절입니다.

                                울 님들은 고향에 가시나요?

                                  아무리 갖은 양념을 다 넣어도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고향의 떡국맛은 낼수가 없답니다.

                                     그리운 고향  귀성길  안전 운전 하시고 ...

                                       부모님께 귀한 덕담과 복돈도 많이들  받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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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미 2011.02.01 11:05

    선배님들 자리하시기도 전에 제가 먼저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갑니다.

    뽀얀 국물에 가득한 동글동글 맛난 떡국떡에..빛깔고운 계란지단이랑 김이랑..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맛난내음에 그냥 갈수가 없어서요..

    언제나 바지런 하시고 열정적이신 선배님~!

    새해에도 항상 그 열정으로  주변모든이들에게 넘치는 에너지 전파 부탁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는 신묘년 한해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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