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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2.02 10:46

건의사항입니다..

조회 수 143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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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분들은 이름들이 없나 보네요..모두들  가명을 쓰면
선후배 분별이안되서 불편하고 누구인지 몰라서 반가워 할수도 없고 옛추억을
더듬어보는데도 덜할거고 누구집 자식인지 아버지인지 누나 동생 형 들인지
다른동네에서도 가명을 쓰지만 20%이내인데 유득히 신평은 80%로
가명을쓰는률이 높네요.가명을쓰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향에
정취를 더할수있다면 본명으로 글을 올려주신다면 누가 누가 수고를 많이
하시고 있단걸 알수도 있을텐데 왜그렇게 본인을 밝히기가 두려운건지?
솔직히 저또한 본명으로 글을 쓰고 싶지만 이런글은 본명으로 쓰고 싶지 않아서죠.
정말 답답 그자체일수도 있단걸 모두 명심해야죠..
본인을 밝히는게 고향에 께신분들이나 객지에서 고생하신분들에 대한 예의가
이닐런지요!이글이 반영이 된다면 본명으로 씁시다.(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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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답 2005.12.02 11:50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앞으로 이름을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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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미정 2005.12.02 15:08
    건의사항 올리신 님!!
    적당한 시기에 말씀 잘 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런 맘 항상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바쁘신 가운데 글 올려주심을 더 감사하게 생각함니다.
    이렇게 고향생각 선,후배의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계신걸로 알아 듣고, 앞으로 더  큰 관심과 많은 이해심을
    가지고 우리 신평향우회 및 고향 컴방에 당신의 모습과
    댓글 오려주심도 부탁드립니다.
    서로에게 고향의 짠 바다내음 맡아 가면서
    이 추운겨울도 함께...우리 모두같이... 보듬어가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 ?
    벤허 2005.12.03 20:48
    건의 답글.
    저는 초등 학교 26회 이름은 박영근 입니다
    가명을 써서 죄송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자주 들어 오신 분은 몇 사람 안돼구요
    나열 해 보면 진경심(26회) 공의철(26회)배미정(26회)박영근(26회)한동엽(26회)
    송금옥(26회)배경연(27회)정례(27회)진민자(30회)배은성, 영호,경호,카라꽃(?)
    하누리(?)신기리(?) 동정울산(26회) 동정김현심(26회) 연꽃(?) 채송화(?)
    이중 지키미,9099,등 =공의철 메밀꽃,jsk,수선화,입동,낙엽,갈대,억새,단풍,야생화,코스모스,
    달빛....등등=진경심(목포) 들꽃=배미정 그리움=옆마을 친구 동정  박희숙(울산)
    평산암,펜산바구 =배경연 벤허=박영근
    이정도 입니다
    닉네임 달고 나온 사람은 많은것 같아도 몇분 안돼시고 참여자도 그리 많지 않아요
    참여을 높이기 위해 여러 새로운 닉 네임을 달고 나온것 뿐입니다.
    거의 사항은 아주 좋습니다 .
    귀 님께서도 더욱 깊은 열의와 성원 부탁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 ?
    진경심 2005.12.04 12:39
    영근아! 오랫만이구
    어찌! 나름대로 설명잘했구나
    그래! 우린  친구들이니까 서로 감으로 알수 있지만,
    다름 사람들은 아리송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막상 이름을 달고 나와도 참여율은 마찬가지잖아
    언제가 너가  서울에서 했던말이 가끔 생각이 나더구나.
    그말은 조금 맞다는 생각이 들어구나
    모두 생각의 차이가 다르니까

    열심히 음악,글 올리려무나
    잼난 댓글도 말야 
    넌  은근히 사람 웃기는 재주가 있잖아 
    일요일인데,   목포에 첫눈이 와서 놀려가지도 못하고
    매장에 출근 했다.
    좋은 시간 *^^*

                    ###########

    의철아!
    넌 넘 부지런하구나
    동해번쩍 서해번쩍 힘들지 않어?
    무슨일로 가는지 모르겠다만, 잘  댕겨오구라
    조심하구  *^^*
  • ?
    박희숙 2005.12.04 20:19
    첫눈 오는날이라 그런지 여러친구들이 들어와있구나?
    친구들 반가워요....
    함박눈은 아닐지라도  나뭇가지위에 눈꽃이 넘 아름다웠다
    중년의 나이인데도 하얀눈을 보면 마음이 아직도 설레인지....
    영근이 친구가 너무나 잘 설명해 주어서 고맙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네.
    자주좀 들어와서 사는 얘기도 하고 재밌는 얘기라면 더좋고....

    의철아 고향에 간다고 ?
    고향에도 눈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 .....
    그래도 고향 가는 길은 즐겁지?
    조심해서 잘 다녀오고 ....

    경심아 !!!!
    오늘 하루 종일 행복하지?
    눈내리는 모습을 보면 좋은데 그다음이 문제지...
    친구들 모두가 건강하고 ......
  • ?
    진경심 2005.12.05 13:38
    어젠 하루종일 감탄사만 지르다
    하루를 보냈다. 희숙아!

    여기저기 눈꽃이 얼마나 예쁜지
    첫눈이 우리에게 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주었어

    오늘은 모두 밤새 바람에 쫓겨 사라지고
    앙상한 가지만 초라하기 그지 없다.

    어제 푹 쉬었겠구나?
    또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열심히 하고 또 보자*^^*
  • ?
    진민자 2005.12.05 14:04
      처음에 저희동창(중.15)들도 이름을밝히지안코  햇엇는데
    서로아는사람만 공감이같을뿐 이엿습니다
    한번씩 들려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어도 글과 모습들이 일치가안데
    그냥읽고만가고햇습니다
    근데 저희도 실명을하자고 한뒤부턴 훨씬 출석하는칭구들이늘어나더군요
    언젠가 이선희음악을 들으며  글을올린적도잊고 은성칭구랑도 이거에대해 애기한적도잇엇습니다
    전개인적으로 실명때문에 경심조카 소식도듣게됫구요
    건의하신분 앞으로 온동네가 불이반짝반짝 빛날테니 이방에출석하시여
    고향의소식마니듣고가시구요
    여러선배님들  노력의열매가 어찌열리지안켓습니까 더욱더 조은 글과 향기로운음악소리가
    전국곳곳에 울려퍼져 여러향우님들이 오손도손함께가되게
    많은부탁드림니다
     저도 종종들리겟나이다~~~~~~~~
    건강하세요
  • ?
    박영근 2005.12.06 00:58
    이름.답 이라.... 그대는 진 경심이가 아닐꼬?
    그란디 정녕 이름을 달고 나오잔 주인공은
    아직도 인천 앞바다 에서 고기 잡고 있으니..
    허허 기달리기 지루해 대그빡 아퍼 버리는 구만 
    건의 사항 글씨도 대문짝 만하게 크게 쓰지 너무 작아 읽기도 딥다 힘들 었는데..
    젊은 사람 들은 잘도 보이 건는디 중치인 우리는
    이말일까 저말일까 붙혀 읽기도 헤깔리구만이라
    내 컴퓨터에만 작게 보이나???
    어이~ 미정이 자네는 크게 보이는가?
    경심이야 눈이 쪼가 작은께 중간 중간 읽다 바로 답이 나오니 걱정은 안돼고
    희숙이야 남의 동네닌까 불이 나던지 말던지 접시가 깨지던 말던 일거구.
    의철이가 걱정이네 앵갱은 썼지만 바쁜 생활에
    싱경질 나겠구만 그려 의철이 듬성 듬성 읽기 바라네.
    민자 후배님
    안녕 하세요
    건너편집 선배쯤 될까나 아무튼 박영근 입니다
    이렇게 나마 인사 나눔을 영광 스럽게 생각하고 반갑 습니다.
    누구 동생일까 한참 생각도 했는데...
    경심이네 머시기 된다 하니 아~아~알것 같았어요
    고흥군 향후에 때도 본 기역이 나구요.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항상 댁내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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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허 2005.12.06 01:09
    아~참 한가지 빠져서 다시 글 올림니다.
    이곳에서 본명 아닌 가명을 써도
    글쓰니 뒤에 보면 ip라고 나오는게 있는데 그게 개개인의 인터넷 주소 입니다.
    자세히 보면 얼쭈 ip주소가 같은게 있을 거여요
    즉) 이름.답 =ip211.244.46***이고 진경심=ip211.244.46*** 이므로
    고로 이름.답 하고 진경심은 동일 인물이구요
    향우회 발대식 댓글중 하누리 ip:220.71.232.***    2005-08-17 와
    이름 건의 사항을 쓰신 분 IP : 220.71.232.***은 동일 하므로
    동일 인물로 보면 됍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곳 신평 까페에서 수고 하시고 여러모로  
    발전에 노력 하신분은 몇분 빼놓고는 동일 ip로 보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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