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6 01:08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떄
조회 수 105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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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4.12.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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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2004.12.06 18:07누군가가 그리워 질때...윗글의 커피 한잔을 마시며 회상 하면 더 좋지롱!!!! [01][01][01]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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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4.12.07 09:41거식아!
우리 아부지는 산에 계시는데 어떻게 만났을꼬?...
암튼 누구아버지든 친구아부지니까 아는체 했다니 고맙구먼...
그리고 시골까지 내려가 태우아부지 잘 보내드리고 왔다니
고생이 많았겠네...
내다님!
내가 생각한 내다가 그내단지 나단지 헷갈리는구먼...
다들 입가에 미소가 끈이질 않는 한해되시길... [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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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가 가는날인데 못가고 유자썰었다
토요일에 시골에서 유자가 올라왔는데 친구들 만난다고 들떠서 손에 일이 잡혀야지.
그래서 일요일날로 미뤘는데 신랑이 운동가자기에 따라갔다가 또 못하고
시골에서 엄마는 유자담았냐고 성화시고...
오늘 얘들학교 보내고 맘 먹고 유자를 썰어 담았다.
유자항아리를 보며 올결울 감기는 "뚝"일거라 생각한다.
친구야!
중학졸업하고 얼마만의 만남이었냐?
너무나 궁굼했던 친구들 다들 만나서 행복했고 감회가 새롭더라
앞으로 우리 모두 가끔 만나자.
즐겁고 기쁘고 반가운 하루였다 또 만나자 ~~안녕~~~ [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