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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05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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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유익종




음악 감상 하시면서 작은 그림을 클릭해 보십시오

*들꽃의 잔잔한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차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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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5.11.17 12:25
    날씨가 넘!  춥네요.
    꽃보며 행복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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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허 2005.11.17 22:22
    그림 감상 왕창하고 음악감상 한참하고 있는중..
    날씨가 춥다기 보다 겨울이 와분것 같군요
    고향에 앏은옷 입고 갔다가 덜~덜~ 떨고만 와분것 같구
    낙엽도 물들기 무섭게 억지로 떨어진것 같아 이쁜 단풍잎은 안보이고
    텅빈 시골의 쌀쌀함 그대로 옷깃만 세우고 말았군요..
    수선화! 요즘 날씨에 걸맞은 이름이지만.. 아니 수선화가 언제 피지??
    너무 춥다 보니 꽃 생각이 안나 불구만..
    좋은옷 수선 하라는 소리는 아닐것 같구..하하하
    아무튼 반갑구 감기 조심 하시게나... 친구 벤허 올림.
  • ?
    수선화 2005.11.18 11:49
    매장앞에 노랗게 몇잎 남아 있는 단풍이 떨어질세라
    겨울의 세찬 바람에 못이겨 발버둥 치고 있는 모습

    고향의 모습도 마찬가지겠지
    텅빈 시골 삭막하기 그지없지
    그래도 따뜻한 부모님 손길이 늘 숨어있는곳이라 언제든지 가고싶어지는곳이지.

    인색하지 않은 고향내음 물씬 담아 왔겠구먼?
    이친구에게도 좀 나눠주지 그려...

    수많은 사람들중에 좋은인연으로 만나 의형제 삼는것
    쉬운일은  아닐진데,  서로 인간관계가  좋았던 모양이구먼.
    앞으로 좋은모습으로  좋은일 많이 하며 살아가시구려 ....

    좋은아침^*^


  • ?
    미정 2005.11.18 17:03
    음악이 넘 좋구나.. 내가 아주 좋아하는 노랠 듣고있으니
    마음마저 겨울바람 속으로 스며들고..
    친구들아 그동안 잘 지냈는지 궁금하구나?..
    그래도 조금있으면 동창회때 많은 친구들 얼굴 볼 수있어
    기분도 좋고..벤허가 갑자기 수선화가 언제피지 대목에서 웃고말았고...
     또 옷수선하라는 말에 까무러치게 웃고 말았다..지금도 손놀림이 제대로
    되질않는구나..어쩜 말하는것 하고 대글쓰는 모습도 비슷한지 배꼽잡는다.
    그 어정쩡한 말이 어쩜 그렇게 재밌니? ..경심아 난 옆에서 항상 보고있으니
    이야기 거리가 많아 좋구나. 우리 언제나 만나서 다시 웃어볼꺼나!! 영근이는
    목포에 가고싶어 하던데...할 수없이 니가 올라 오는게더 빠르겠다..
    항상 우리곁에서 좋은 음악과 글보내줘 고맙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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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5.11.18 17:51
    그러게 !  한참 싱싱할때는  어린 아이들 키우면서 웃고
    지금에와  이렇게 친구들땜에 웃을수 있는거 참 보기좋아!

    아들,딸들이 보면 우스울거야 
    저렇게 늙어도 친구가 필요할까 하고 말이다.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겉모습이 점점 일치해주지 않아 섭하지?

    친구랑 동행한 고향여행 아주 좋았겠구나.
    머지 않아 좋은 친구들 모두 볼수 있어 기다려지는구나.
    멋진추억 만들어 즐겁게 살아보세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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