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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11 17:59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조회 수 201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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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05.11.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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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5.11.12 12:49저도 이노래는 부를줄 아는 데
italian이어서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저보다 잘 부르네요.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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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05.11.12 12:58수선화님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대 없으면 신평방에 거미줄이 너글 거리겠군
고맙고 댓글 많이 못올려 미안구나.
돌리개 방에서 퍼왔남 좋아부러요
즐거운 주말되고 건강유지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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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05.11.14 12:26양현이!
이런 멋진 노래도 부를줄 알고, 멋쟁이 아빠구나!
딸이 있는 모양이던데 아주 예뻐하겠어?
난 왜 이런 노래들이 좋은지 모르겠어
조수미 노래도 자주 듣거든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구 마음이 아주 차분해 진다네.
가끔 눈물이 날려고도 하구
마지막 잠면이 참 감동적이지 ..? 어린꼬마도 박수를... 모두 앵콜을...
가사를 옮겨 내용을 알면 더 좋겠지?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 그이를 좋아해요. 정말 잘 생겼잖아요.
나는 포르타 로싸에 가고 싶어요 !
반지를 사고 싶거든요 !
그래요, 그래요, 그곳에 가고 싶어요.
그이를 사랑하는 것이 부질없는 것이라면
나는 폰테베키오에 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너무 그리워 애가 탈 지경이에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
오 신이시여, 차라리 죽어 버리고 싶어요 !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으세요?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으세요?
내용을 보니 눈물이 핑 도네 그려.. 좋은시간^ㅎ^
돌리개 이런 좋은 장면 감상하게 해줘 고마우이....
좋은것 자주 많이 올리그라 수선화의 취향을 알겠누??
멋진것 보면 또 퍼아서 여러 사람 공감하면 더 좋구
얼마나 멋지니! 아주 얼굴도 아름답고
우리 직원들 모두 내가 보라고 했지
직원중에 음악선생님 사모님이 한분 계시는데
넘 좋아하고 감탄연발 해 분다.
서방님한테 듣는 풍얼이 많아서 인지....
사회선생님 사모님은 조금 무덤덤하네
거긴 약도 그리라고 하면 꼼꼼히게 잘 그려갖고 오더구만.
또 한사모님 아이구 얼굴도 예쁘고 잘한다!
요리를 기발나게 창작을 잘 하는 사모님이시지
당번인날은 우리 잔칫날이야!
이렇게 사모님들하고 날마다 좋은음악 듣고 수다떨며 잼나게 살고 있다
신평방에 거미줄 끼면 내가 부지런히 거둘께 꺽정말고 잘 하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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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2005.11.14 23:45잘듣고 열심히 감상했음다 고맙고요
새삼 그립네 누군가가 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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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05.11.15 11:36꼭대기님은 누구실까요?
꼭대기네 사남요?
궁금허니 우리 인사나누면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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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없이 퍼아버렸네유...
저 아버지의 눈물 ....
가슴이 찡해옵니다.
저도 앵콜..앵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