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43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 좋은글 中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를 열면서
또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활기차게 열어가자
다짐도 해보고 아자! 아자!
활력에너지 행복에너지 만땅 충전합니다.
벗님네들도 그러하시지요?
오월이 어느새 아흐레째 입니다.
날 따뜻해지면 얼굴 한번씩 보자 하셨던
동중10회동문님들 우리 얼굴 봅시다.
어때요?


5월 28일(마지막주 일요일에..)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쭈~욱오후6시까지
장소는:철산동 근로청소년 복지관(광명시 철산동)







(철산역 하차 도보 7분거리..)
가족동반 하신다면 더 환영이구요..


10회 벗님네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리며,
자주 얼굴 안보여주시는 친구님들의
이쁜얼굴 잘생긴 얼굴들보믄서
살아가면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많은이야기들도 나누고,
재미난 게임들도 할수있길 고대해 봅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이라 칭하기엔
좀 덥지않나 싶은 오늘
 
벗님네들도 하루를 열어가시면서
기분좋은 시작 되시고,
매순간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는
기분좋은 날들이시길 기도합니다.
    ?
    • ?
      초친~걸 2006.05.09 20:11
       아이야!
      날이 점점더워 오는데
      웬! 체육대회?
      봄 바람 살랑 살랑 불어오고
      들 녘에 꽃들이 유혹하는 삼월에 하지
      친구님들 봄바람날까 걱정해서 그랬나!!!!!! ㅋㅋㅋㅋ
      으메! 아무래도 그때 날씨가 너무 더울것같아
      생각만해도 아~~이~~~고
      백조야! 처음부터 내가 너무 초치나?


    • ?
      백조당~^^ 2006.05.10 11:19
      그랴~
      내가 생각해도 너무 더울거 가터~
      근디 어쩔것이여 내 힘으론 안되는 것인디....ㅎㅎㅎ
      그래도 나의 든든한 스폰서께서(?) 왜 그러시남?
      그날 일찌감치 나와줘야 쓸거아니여 안그랴~
      난 성남서 갈라믄 듁움이여 그래도 워쩔것이여...ㅎㅎㅎ
      오늘은 아침부텀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
      녹색봉사 하는데 무쟈게 힘들었당...ㅜ.ㅜ;;
      원래는 우비가 있는데 고것마저도 다 분실되구 없어서리
      한손으루다 깃발들고,한손으루다 우산들고..
      내가 그나마 튼튼하니 망정이지 안산의 숙여사 였다면
       아마 지금쯤 팔에 기브스해야지 않을까나?? ㅋㅋㅋ
      암튼지간에 한번 더 초치면 그땐 알쥐?...에헴... 잡아갈껴..ㅎㅎㅎ
      오늘은 비가내려 사실은 기분이 좋다
      그냥 이유없이 내리는 비가 좋을때두 있더라..오늘이 그런날인가 부당...
      이따가 저나해랑 커피한잔 타가지구 기둘리구 있으마. 알았쟈?
    • ?
      2006.05.10 19:16
      ㅋㅋㅋ.헐~~~
    • ?
      힘쎈~걸 2006.05.11 13:43
       나도 힘하면 한 힘한다
      우~~~하하하  뻥을 너무 심하게쳤나
      그래도 깁스는 좀.........

       야! 이번에는 못가
      너무멀고  날씨도 덥고
      광명그러면 근처같은데 실상은 엄청멀어
      너도 알제
      넌 튼튼하니 성남서도 용감무쌍하게 오지만
      난 아닌가베 그런가베 ㅎㅎㅎㅎㅎ
      어제 못먹은 커피 오늘 먹을테니
      커피 준비하고 곁들여 과일도 준비해둬 마니마니
      그시간에 갈께 ㅎㅎㅎㅎㅎㅎ

    • ?
      매력~남 2006.05.11 18:08
      초친걸,힘쎈걸!!!
      그것도 핑계냐? 콜택시,파라솔 준비해 줄께
      그래도 딴소리면 죽음이~여

      백조 여사님 계속 수고하기 바람~
    • ?
      힘쎈~걸 2006.05.12 13:19
        먼저 크게 한번웃고 
      푸~~~하하하하하 !!!!!!
      누가???!!!! 너더러 매력남이래 어딜봐서
      꿈 깨시라 병이 깊어지면 가야할곳은
      한곳밖에 없다아이가!
      글구 너의 공갈협박 하나도 안무서버!!!!!
      핑계가 아니고 사실이여 너무멀고
      날씨도 너무 더울것같고 하여튼
      모~~옷~~가


    • ?
      정미~ 2006.05.16 09:49
      이보시옹~ 안산의 씩씩한 걸~
      그대가 안오믄 이몸이 용서를 안할껴~ㅋㅋㅋ 알쟈?
      그러구 시간이9시에서 10시로 변경 되었습니다.
      물론 더 늦는 분들은 좀더 늦으셔도 환영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얼굴들좀 보여주시옵길...
      목빼구 기둘릴랍니다.
      그래두 제 목이 사슴목이 되진 않을테지만요..ㅎㅎㅎ
      암튼 많은 벗님네들의 참여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기도함시렁..
      충성~~^v^~~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좋은글 중에서.....(모임 공고임돠~) 7 박정미 2006.05.09 2434
    342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4 박정미 2006.04.28 2055
    341 4 나그네 2006.04.24 1596
    340 따사로운 월요일 아침에.. 3 소미옥 2006.04.03 1697
    339 차 한잔 하시겠어요? 16 박정미 2006.03.22 2653
    338 봄의 나른함에 마음이 지치다! 6 김학신 2006.03.21 2019
    337 와 기분좋다.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니 고맙구나 정미야,민호야!!!!! 2 정숙헌 2006.03.18 1953
    336 화이트 데이~~ 사탕 배달입니당~~ 3 오회장 2006.03.14 2840
    335 나의 뒤를 돌아보면 앨범속의 사진처럼 기억되는 친구들에게 2 정숙헌 2006.03.04 2093
    334 사랑의 발렌타인데이 쵸콜렛 배달이욤~~^^ 2 박정미 2006.02.14 2102
    333 (퍼온글...)~마누라가 되어보니.. 5 박정미 2006.02.07 1987
    332 벗님네들~다들 별일없이 자알 지내시는지?? 2 맑은나알 2006.01.26 1701
    331 오늘은 친구 순원이가 첫울음 울던 바로 그날~~^^ 박정미 2006.01.11 1775
    330 궁금합니다 2 해바라기 2006.01.05 1710
    329 새해에는 이렇게..*^^* 3 임원진 2005.12.29 1563
    328 MERRY CHRISTMAS..HAPPY NEW YEAR..!! 집행부 2005.12.25 1439
    327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1 진정화 2005.12.24 1594
    326 메리 크리스마스~ 2 박정미 2005.12.24 1618
    325 수키얌~~생일 축하해~~ 3 박정미 2005.12.21 1844
    324 금산의 이모저모 3 소미옥 2005.12.20 20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4 Next
    / 24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