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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21 08:32

야화- 소리새

조회 수 189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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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철 2005.09.21 10:03
    언젠가 노래방에서 친구의 노래와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아서 좋아는데.....
    먼훗날 우리들의 가야할 길이 될련지.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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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2005.09.21 10:50
    노래방에서 듣던 그 목소리가
    다시 한번 듣고 싶으이^^^^^

    22,23일 이틀은 코스모스가
    보이지 않아도 길가에서  반가이
    많이 만나시게.........
    대전 에서 품평회가 있어
    콧바람 쇠러 가네.

    구슬프게 잘 감상하고 가네
    언제나 변함없는 일상생활로......
  • ?
    그리움 2005.09.21 13:40
    코스모스 반가우이...
    지금 밖에서는 가느다란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겨울을 재촉하듯이 .....
    22일 23일 대전에 있다고....
    이 몸도 단양 금수산 산행이 있는데 비가 오면 온천이라도 갈련지....
    의철 .코스모스.명절은 잘보냈지?
    건강하게 잘지내고 대전 품평회잘다녀와라.
    콧바람 마니쐬고...
    의철친구 향기로운 노래 감사해.....
  • ?
    코스모스 2005.09.21 14:40
    그리움 명절 보낸기여...
    여기는 비는 오지 않고 흐리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구먼.

    금수산이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있구나.
    충남쪽으로 오너라 온천도 즐길겸
    유성 호텔에서  행사가 있으니까
    식사는 거기에서 같이 해도 되거든.

    부부가 같이 동행하면 방도 하나씩 주는데
    우리 앵감님은 같이 가자고 하니까
    연가를 이틀 내기가 그런가  혼자 잘  갔다 오랜다.

    내방에서 잠도 재워줄께
    자유 시간도 많아
    생각해보고 연락 하여라.
    보고 싶다이........
  • ?
    지킴이 2005.09.21 15:07
    코스모스 친구여 직원들 눈치 보이지???
    나역시도 봐야되니 할일이 따로 있으니까~~~~
    대전이 모두가 중심이 되는데
    여친들은 만날수 있겠지만 그래도 쉬운일이
    아닌것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겠지.
    서로가 생각하는 마음만 같이 할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만날수 있겠지......
  • ?
    서빙고 2005.09.21 15:48
    니네들 지금 다들 컴앞에 앉아 있나보구나.
    니가 올린 노래가 이 가을비와 넘 잘 어울리고..
    난 어머님 모시고 앉아 서로 동문서답만 하고있고..
    정말 웃음만 나온다.
    귀가 어두워 잘 듣지못해 넘 큰소리로 애길하다 보니
    배가 다 고프다. 이런 날이면 친구들 끼리 모여 포장마차
    라도 가야하는데.. 누구없나?ㅋㅋㅋㅋ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럴 수도없고..
    난 지금 오징어 다리 뜯고있다. 이렇게 분위기 있게 가을비는
    내리는데..오징어 다리나 뜯고 정말 기분안난다. 알것재?..
     어머님 목요시켜 달라해서
    힘을 뺐더니 내가 다 어지럽구나. 어른을 모신다는게
    이렇게 힘들다는사실도 새삼느끼면서 말이다.
    조금 있으면 유치원간 아들이 올것이고..
    하는일 없이 이렇게 시간은 흘려가는구나.

    코스모스..그리움...다들 안녕하신가?..
    정말 니네들은 개근상과 우정상은 꼭 받을겨!
    하루라도 안부를 묻지않고 넘어가는 날이 없고
    댓글다는 숙제도 꼬박꼬박 하고있으니 누가
    상주지 않으리!
    그래서 친구가 좋고 찾게 되나보구나.
    우리 열심히 일하고 시간을 내어 만나보세나.
    오늘 같이 비가 내린 날이면 더욱 그리워 지는게 친구아닐까싶다.
  • ?
    그리움 2005.09.21 17:03
    안녕 친구들!!!!!
    비오는 날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지킴이 고마워 노래......
    코스모스...나도 그러고 싶은데 혼자 가는게아니라서...
    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가는거래서 미안....
    아쉬움을 잠시 뒤로하고 언젠가 만날수 있을거야...
    울산에 와라 포항에 올수 있으면 꼬옥 ......
    지킴이 친구 직원들 눈치보랴.내무부장관 눈치보랴...
    힘들지 ?힘내고 응원해준 여친들이 있잖아...
    서빙고....
    명절이래서 어머님이 오셨나보구나?
    어른들은 안계시다가 계시면 무척힘들텐데...
    잘 할거야 우리네 친구들은.....
    아자 아자 화이팅~~~~~
    노래 감상하면서 충전하도록....
  • ?
    펜산바구 2005.09.21 21:06
    2년만에  찾아본
    내 고향 우리동네  펜산바구..........
    어머니의  가슴처럼  젖 내음  가득한  고향의 냄새
    참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능숭어.전복회와 소주한잔  ........
    그 어릴적  감 서리 닭서리  귤서리 
    하며  재미났던  얘기하며  선창가 그 바닷가  갯내음.......
    변한게  없는 그 고향 냄새  그 고향집 
    친구들의   모습 ......
    벌써 그립고 
    가슴가득  추억을  안고와서  오래도록 삶의 활력소가 될것  같구나
    승옥아  항상  고맙다
    성숙아  정례아  재평아  상권아  반가웠다
    항상  행복해라
    우게  미정언니  의철  선배  별님, 코스모스, 그리움님 
    항상  보기 좋아요
    짝 짝 짝    입니다요  
  • ?
    의철 2005.09.22 09:47
    오랜만에 들어본 후배들 명함이네?
    2년만이라  고향이란 자주가면 갈수록
    가고 싶은곳이 부모님이 계신 품이라
    생각하지!
    나역시도 명절은 못가도 1년에 다섯번 정도는
    내려가고 있지.

    경연이 후배 고향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만남을
    계기로 가끔씩 모임을 가진것도 살아가는데 있어
    큰 활력소가 될것 같다.
    신평방에 자주들려 명함 내밀면 닉네임을 사용해도
    누군지 알수 있으리라 보니 좋은 소식 자주 부탁....

    오늘은 코스모스가 없어 허전 하겠구나.
    그래도 신평방은 깜박거리고 있으니
    좋은 징조~~~~~~~
    뜻있는 하루 되시고 건강 조심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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