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내리던 비가 태양도 지겨웠나
오늘은 맑게 웃고 있는 태양이 보이네........
작년 여름에 갔던 즐거웠던 여름휴가의 추억도 아직
남아 있는데, 벌써 또 다른 여름휴가의 추억을
만들날이 다가 오고 있네....
친구들은 설레이지 않나?????
물론 나는 설레이지 않다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기에 설레이듯 착각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지....
항상 우리들의 싸이트는 들어오고 있지만........
오래만에 글을 올리는 지라 약간은 흥분도 되는것 같다.
나의 글에 대한 친구들의 반가운 답장을 생각하기에
친구들을 만나는 것 같은 약간의 착각도 생기는것 같다.
모두들 힘들다 하는데,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나도 좀 힘들지만, 내일에는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언제나 충만하게 가지고 살고 있는것 같네....
일주일간 내리던 비가 있었기에 오늘의 맑은 하늘이
더욱 행복하지 않은가?????
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많이 듣던 문구던가?
그래도 맞는 말이기에 나도 한번 사용해 봤다.
저런 문구가 힘든 우리들에게 조금의 위안을 주는것 같아서.....
암튼 친구들이 넘넘 보구 잡다는 말은 내가 하는 독단적인
문구일세.........
인터넷이란 문명의 발달로 한번쓴 편지가 여러 동무들에게
보여 줄수 있어 참 다행인것 같다.
여름에 아프면 더 고생하는 것 같지?
아프지 말고 건강들 해라....
살면서 중요한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 건강이 최고인것 같다.
친구들 화이링!!!!!!!!!
수원영님 안녕하세요.....
수원영님을 만난지 넘 오래전이라 얼굴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것 같네요......
오랜만에 수원영님을 만나 잼나는 이야기도 좀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수원은 워낙 시골이라서 서울까징 올라 올려면 좀 힘드시겠죠?
하지만, 힘네서 써울까징만 올라오면 내가 맛나는 저녁은 사드릴께여......
수원영님 빠른 시일안에 얼굴한번 보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