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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14:58

행복통장 ... ^(^

조회 수 159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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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 추억통장 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이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합니다.

                         꺼낼 때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 나옵니다.

                         오늘도

                         추억 통장을 열고 추억 몇개를 꺼내 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 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 가십시오 원금도 이자도 안 주셔도 됩니다.

                         이 은행은 幸福을 주는 은행입니다.....*^0^*


                         ◈ 좋은생각이 아름다운 55가지이야기 중에서 ◈



                         (h4)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입니다
                         울, 칭구들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고
                         사랑과 행복 추억이 함께하는---행복통장을 맨들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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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친구가 2005.06.02 02:31
    친구야.

    비가 많이 내리네 비오니까 참 좋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예쁜 행복통장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나.

    때로는 추억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을때도 있을것이고
    아픈 추억도 생각하며 눈시울을 적실때도 있을거라
    생각해......

    친구야.
    이런 글귀가 있더라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며
    내가 매일 매 순간순간 만나는 사람이
    소중하다.

    사랑하고 용서하며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6월을 시작하면서 많이 생각하며 살려고

    비오는날 저녁에 친구의 좋은글도 보고
    좋은 노래도 듣고 감사하면서 이만......
  • ?
    스윗팅커벨 2005.06.02 10:58
    좋은글, 좋은노래, ......
  • ?
    영`` 2005.06.02 23:04
    비가 갠 6월 둘째날을 보내면서
    작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내 마음을 가져본다 칭구야~~

    그곳도 비가 마니 내렸었구나..........!!
    어릴적엔 비가오면 싫어 했었는데...지금은 비가 내리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잘은 모르것다마는 마음이 차분해져서 일까나~~아무튼~~~
    적당히 내리는 비는 조~오타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세....그람.....;;

    스윗팅커벨님은 누구실까??
    즐건시간, 행복한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친구가 2005.06.03 01:51
    친구야.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서 엄청 싸늘하고 낮에는
    덮고 올여름에는 가을날씨 같은 날들이 많이
    있을거니까 얇은 가디건 정도는 가지고 다니게.

    친구는 요즘 몸은 좀 어때

    늘 그렇듯이 마음을 편안하게 느긋하게 가지고
    생활하길 바랄께,,,,
  • ?
    강남쌍칼 2005.06.03 03:59
    방가 방가 수원영
    잘지내냐 지금이 몇시인지도 모르것다
    몸과마음이 지쳐 한번들어와본다
    힘들때는 고향 이 그립네그려
    자네 얼굴 보면 기억이 날려나?~~~
    건강해라 다음에 들리마
    잘지내라
  • ?
    새싹 2005.06.03 09:20
    영대아 반갑다
    건강히 잘 있겠지
    행복의 통장 말만 들어도 절로 행복해 지는데
    나도 행복의 통장에 예금 많이 해야겠다.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득 담아서
    혼자 몰래 몰래 꺼내야지
    행복의 통장 하나만 있어도 부자가 되는 느낌인데
    나에게 행복의 통장을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
    오늘 하루도 즐겁게 생활하렴


  • ?
    서울 멋쟁이^^ 2005.06.03 11:58
    비온 다음날 아침 날씨가
    정말 상쾌하구나 친구들 넘 오랜만이다...
    친구야 행복 통장에서 행복만이 찾아가서 쓰고
    만이 채워나야 되겠네
    요즘은 하루 하루가 넘 빨리가는것 같다...
    내일이면 또 연휴구나
    가족들과 나들이 계획들 한번새워보는건 어떨지...
  • ?
    스윗팅커벨 2005.06.03 17:11
    "비가 오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는 말에 동감입니다. 어렸을땐 몰랐는데..신기한일야..
  • ?
    영대 2005.06.03 22:18
    미선아..//
    낮엔 더와서 반팔을 입고 다니는데 밤엔 좀 싸늘하다는 느낌이 든다
    낮과밤 기온차가 날때가 요즈음인가 싶다...
    몸은 마니 좋아지고 있은께 걱정말그라~~~
    몸 추수리고 있는 상태라 매사에 조심하고 있다네.....;;

    찬우야..//
    요로케 안부를 묻는다...자알 지내고 있냐?
    니 얼굴을 희창이 결혼식때 보구 안봤으니까 많은 시간이 흘렀나 보다
    시방도 한덩치 하냐?
    살이 꽤 쪘던걸로 기억하는데...궁금타 기회가 되면 함~ 만나서 회포좀 풀어보자 알았제
    글구, 몸과 마음이 지칠때 고향이 그립고 칭구들이 보고플때
    이곳에 와서 여유로움도 가져보구 살아가는 야그도 나누면서 지냈으면 좋것다는 생각을 해본다
    긍께 자주자주 들어오고 안부전하길 바라마.....;;

    새싹아..//
    그려~~행복통장에 아름다운 추억들 가득채워 가길 바란다
    더욱더 행복하구, 건강하구 자알 지내렴...그람...또...보자...안뇽.....;;

    희창아..//
    마니 바쁘제 그래도 잠깐잠깐 들어와서 안부좀 전해라
    (xx31)통화 하는것도 좋지만, 요로케 글로 안부 전하는 것도 개안타...맞제?
    행복통장에 행복도 마니 찾아쓰고, 또 마니 채워 가면서 쨈나게 사는 내 칭구가 되길~~
    연휴 자알 보내거라~~나는 이번주엔 형제들 모임이 있다.....;;

    스윗팅커벨..//
    님도 비를 좋아 하시나 보네여...하하하...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뉘신지 증말 궁금합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전 축구땜시 이곳에서 나간다 칭구들아~~
    연휴로 이어지는 주말, 쨈나게 자알 보내렴무나...(h4) 그람~~~
  • ?
    스윗팅커벨 2005.06.10 17:26
    나도 수원영이 뉘 인지 엄청궁금합니다.
    축구소식은 보고 또봐도 통쾌햇어여~~(참고로난남천2구에살았슴.요기까징...)
  • ?
    수원영 2005.06.10 19:02
    스윗팅커벨님...남천2구에 살았나보네여
    아무튼, 요로케 또 소식 전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홍연에 살았던 영대라고 합니다만
    혹시 선배님 되시나요??? 아니면 칭구???
    즐건 금욜밤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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