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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9 23:21

구름아 구름아..

조회 수 1358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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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아 구름아


      구름아 구름아
      비켜다오 비켜다오.
      네가 비켜주면
      보름달님 나온단다.
      소원하나 빌기위해
      낮잠도 자두었다.
      구름아  구름아
      비켜다오 비켜다오
      보름달님 보기위해
      밤산책도 다녀왔다.
      사알짝 보여줄듯
      그렇게만 하지말고
      구름아 구름아
      시원하게 비켜다오.




      칭구들.. 추석은 잘~들..``^-^
      보냈는가..??
      보름달님께 소원두 빌었는가
      무슨 소원들 빌었는가
      가족들.. 건강을 빌었는가
      하고 있는일 잘~되게 해달라구 빌었는가
      솔로인 칭구들은..
      조~은 짝 만나게 해달라구 빌었는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빌었는가
      아님,
      나라 걱정에 경제가 빨랑 풀리길.. 빌었는가


      모든이의 마음이 풍성하구, 행복했던 추석연휴두~
      아쉬운 여움만 남긴채..
      다시 일상생활을 맞이 해야할 시점에...


      칭구들.. 안부가 궁금하구~
      달님께, 빌었던 소원들.. 꼭,, 이루길 바라면서~~..


      추석연휴, 마지막밤에..............."칭구가"

?
  • ?
    칭구 2004.10.01 02:19
    소중한 나의 칭구에게..

    난, 네가 있다는 것이 너무두 조아

    오늘두 가을이 왔다고, 바람님이 나의 귓에 속삭이구 지나갔어

    언제나 조~은 칭구가 나의곁에 있다는것이

    늘, 나에게는 큰 희망을 준단다..

    항상 조~은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칭구인 네가 나에게 전해 준다는게.. 얼마나 기쁨인지

    칭구야.. 너에 말한마디 한마디는

    힘들어 지쳐있는 날 위로해 주었구, 또한 사랑으로 나를 격려했지

    고마운 칭구..

    그런 칭구인 네가 있다는게.. 난 너무도 행복하단다

    항상 곁에 없지만, 너에 목소리와 따뜻한 말한마디 건널때

    언제나 나는 다시 한번 사랑하는 칭구가 있음에 고마움을 느껴

    사랑하는 세상의 나에 절반인 소중한 칭구야..

    너와 나의 우정은 영원히 변치말자

    이런 소중한 칭구가 있다는게.. 난, 너무두 행복해

    소중한 나의 절반인 칭구에게..................... (xx27) (xx27) (xx27)          [01][01][01]
  • ?
    칭구 2004.10.02 00:41

    ♡ 소중한 칭구에게 주고싶은 글 ♡

    칭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두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칭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두
    아무 부담없는 칭구..
    혼자, 울구 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구
    말해줄수 있는 당신은
    바루, 내 칭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두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칭구이구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구,
    칭찬하는 칭구이구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두 없어두 당신이 있으면,
    당신두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칭구이구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 있구,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수 있는 칭구이구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칭구이구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칭구이구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 있구,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칭구이구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두 같은것을 느끼구
    나를 속인다해두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 칭구이구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칭구이구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칭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 있는 ...
    나지막한 목소리에두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두, 서로를 믿구 생각하는
    칭구이구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칭구는 아무두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01][01][01]

  • ?
    미선 2004.10.02 01:50
    소중한 나의 친구에게라는 글을 보니까
    언제나 좋은 친구가 나의 곁에 있다는게
    큰 희망을 준단다.
    생각만 해도 넉넉해지는 느낌이네...

    그리고.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글 ....
    참좋다 친구는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 라고 생각해 서로가 힘겨워 할
    때는 잘 이끌어 주고 힘내라고 얘기 해
    줄수 있는 그런 친구

    이제 우리도 나이도 꾀 먹었지 서로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으면 도움을 줄수있
    는 그런 친구들이 되었으면 한다.   [01][01][01]
  • ?
    칭구 2004.10.02 01:58
    1a

    *마음의 여유*

    성급하구 초조한 것은 실패를 자초하는 근본이다..

    느긋한 마음으로 세상을 내다보구.. 인생을 음미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만 인생이 즐겁다..

    마음속의 욕망을 끄지 못하구.. 항상 초조하구, 근심하면서..

    살아가면 인생은 지옥이다....................

    지옥은 땅 밑에 있는것이 아니구, 내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속박에서 해탈하지 못하면 그것이 지옥이다..

    늘, 여유있는 마음으로 낙천적인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라 ~..


    이창섭님의 "바보 잠꼬대" 중에서      [01][01][01]
  • ?
    칭구 2004.10.03 01:32
    *홀로서기*

    "둘이 만나 서는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가 만나는 것이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두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채루~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구 싶다.   [01][01][01]
  • ?
    미선 2004.10.04 01:17
    홀로서기 누구나 이글을 외우고 있을것 같다.
    학교다닐때 많이 써먹었던 글이기도 하고 다
    시 이렇게 보니까 느껴지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감기조심 하고 새
    로운 월요일 이니까 다시 힘차게 시작하자.   [01][01][01]
  • ?
    칭구 2004.10.05 23:00
    아침 저녁으론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

    칭구두~

    감기 조심하구, 건강한 한주 되시구려..      [01][01][01]
  • ?
    미선 2004.10.06 01:49
    이노래 참좋다.
    어제 경미하고 라이브 까페에서 신청곡
    보내서 노래 듣는데 좋더라.

      [01][01][01]
  • ?
    칭구 2004.10.07 01:10
    라이브 까페에서

    커피한잔에 조은 음악 듣구

    바쁜생활 쪼개서.. 잠시 여유를

    가진것두 개안치~

    경미칭구랑 조은 시간 보냈구나..

    부럽다............     [01][01][01]
  • ?
    미선 2004.10.07 02:14
    그래 친구들과 시간 보내면서 뿌듯했다.
    우리 나이에 맞게 아름답고 성숙한 여인
    들로 변해있는 친구들이 참 예뻤다.

    밝은미소 배려하는 마음 슬기롭고 재치
    있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대로 보이더라

    우리친구들 참 이쁘지
    나도 정말로 귀한시간 내서 갔어 월래 내가
    대통령 만나기 보다 힘들거든( 웃지마라 )

    친구야.
    또 보자 안~~~녕   [01][01][01]
  • ?
    칭구 2004.10.08 23:33
    대통령 만나기 보다..

    더 힘든 칭구야.. 나 안웃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바쁘게 살면 좋지..

    이쁜, 칭구들이 있어서.. 니는 좋것다~~      [01][01][01]
  • ?
    미선 2004.10.09 01:36
    왜~ 친구 한테는 좋은친구 내가 있쟎아
    벌써 잊었나 안되겠네.

    친구 바꿔야지 그러면 친구가 야속하다
    할거고 좀더 지켜 보겠어 친구.....


      [01][01][01]
  • ?
    칭구 2004.10.10 00:09
    조~은 칭구 해 주세용..??











    하하하하하~하하
    칭구,,,,,,,,,,,,,,, 안~~~~~~~~~~~뇽~~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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