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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00:53
내 마음은 보석상자
조회 수 196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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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호 2004.12.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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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2004.12.23 17:14친구....놀때는 꼭어린 18세소녀 소년같더구만....
몸은 40대라 어쩔수없는 피곤함이나보네....
그래 다시오는 해는 다들 꿈과 희망이 가득보이는
그런 한해였음하는 바램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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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현 2004.12.24 01:00이 글을 보니
보석상자 안에 그토록 많은것들이 담겨 있지만
그래도 그중에 가장소중한 보석이 친구라는 자네말
나의 어깨를 새삼 오싹하게 하네그려
그리고 나또한 그날이후 몇일 피로가 풀리지 않더이
그날밤 . 흥기 선배와 경호는 새벽 4시경에 귀가하고
남은 향우님들과 판교로 이동해 새벽 6시까지
이후잠시 3시간쯤 눈좀 붙이고 아침겸 점심 식당이동
서울을 벗어나는 시간 오후 2시 하지만
그래도 피곤함속에 우리 동창 친구들이 사뭇 그려지더이
동창회 준비 하느랴 회장.총무 정말 고생들많았네
그것도 모두가 복~ 이 될걸세
이젠 얼마남지않는 연말 나도 정호 말따나 송구영신이라 전하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즐거움이 넘쳐흐르길
정호도.길례도 다같이라고 덧붙이면서 여기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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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2004.12.24 06:19회장 총무..
고생많앗지,
모든 모임이 준비는 힘들어도
닥치면 허탈한것.....
올한해도 마무리잘허고
모든칭구덜 건강하길........
적게가저야 많이얻는다고.
고맙다 정호야,
많이많이 하다보니
요모양...
전화해.주소입력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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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12.24 20:25마음속의 보석이 있다는거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새삼
돌아다보게 하네
내가 있어야 사랑하는이들도
곁에있다는거 명심하게나 친구!!!!
반갑다 영일아
새해인사 안해도 내마음 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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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이 2004.12.26 18:00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하는일들 잘 되길바래
마음속 각자의 보석상자는 하나씩 있겠지만
상처입지않게 잘 간직하길.......
늘 그랬듯이 축제뒤에 오는 허전함은
자신에 몫인걸 느껴야 했다.
친구들아!
시간 지날수록 그립고 소중함을 더한건 역시
어린시절 함께한 시간 들이여서 겠지?
(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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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희 2004.12.29 13:26내마음속 보석상자는 무엇일까?
이글을 읽고 가만히 생각에 잠겨본다!
근데 내마음속에는 왜이리 보석이 가득차있는거야??
너무많아 뭐부터 꺼내봐야할지 모르겠다
이것도 참감사한일이다그치?
그래도 저~~깊숙히 숨겨놓은 보석은 평생 간직하면서
상처도 내고싶지않다네 !!!
다른여러 소중한 보석들 !
나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네!!!
보석하나공개 한다면 내가사랑하는 친구 여러분일세!!!!
고마우이~~
해단아 ! 안녕 !!
여기서 만나니까반갑다 그치?
우리파티 할때가된것 같은데~~
전화 하자 ~~~
친구여러분 !!
이틀남은 이천사년 잘보내고
내년에는 좋은일만 잊길기도 하겠네
재열이친구 !좋은글 감미로운음악 고맙네
잘보내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만이깃들길 기도함세.........(ajum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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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乙酉年 새해에는 재미나고 건강하게 잘먹고 잘 삽시다.
적게 가져야 더 많이 얻는다 (펴온 글)
크고 많은 것, 그것은 허한 것이다.
소유를 꼭 없어서 안 될 것으로 제한하고 자제하는 것이
우리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다.
적게 가져야 더 많이 얻는다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