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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진실로 되돌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늘 어설프기만했던 삶을 되돌아 보기가 쑥스러워집니다.
그러나 우린
낙엽으로 다 내리고도 당당한 나무처럼
키를 키우고 뿌리를 더 깊이 묻어야겠지요.
더 무성한 여름을 위하여 가만 가만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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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이가 2004.12.22 23:03
    다들 아름다운 한 해를 보냈는지요?
    당당한 나무처럼 한해를 보냈는지요?
    뿌리를 더 깊이 내리는 한해를 보냈는지요?
    얼마 남지 않은 2004년 한해를 돌아 볼때
    참 많은 질문과 대답과 생각이 스치는 시간이네.........
    개인적으로
    2004년 한해는 해산의 고통과 기쁨이 함께 한 그런 해인것 같네
    감사가 저절로 나오는 해 .....
    그미야 참 많은걸 생각하고 돌아 볼 시간을 줘서 고마워........   [01][01][01]
  • ?
    점숙 2004.12.23 16:19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수있는데
    불행히도 하루종일 비가올때가 있다.
    그래도 그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고한다
    우리도 그 하루살이의 마음이 되어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보낸다면
    후회는 없으리라.
    이것은 분명 누구나의 생각이지만
    이상과현실의 괴리는 존재하지 않니?
    사람냄새가 나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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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 2004.12.23 17:18
    금희야!!! 어디갔었어
    다음동창회땐 꼭같이오자 으응...
    그리고 친구야 내년에도 좋은일만 있길.바라며..
    가장가까운데서 너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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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현 2004.12.24 00:17
    소중하고 아름다운 한해
    그래도 짚어보면 즐겁고 행복했다는
    그리고 어느날들이 더더욱 많았다는 그대
    새삼 나에게 흘러간 날들을 떠오르게 하네그려..

    그리고 이곳은 왠지 난의 향기가 가득하구려
    난의 향기는 천리를 간다고들 하지 않던가
    그래서 문을 두드려보니
    아름다운 난꽃 세송이가 피어있구먼
    매인과 1번 난은 앞서 답글 올렸으니 양해바라고,,

    2번 난
    그대는 몇번의 모임으로인해 친근함이 더해져
    그토록 나에게 스스럼없이 반겨주는 아름다운마음 너무 고마웠고
    친구는 항상 말보다 몸소 실천하는 그야말로
    부지런 함을 타고난 모양일세 그려
    그리고 또다시 인생의 모범답안을 가르쳐 주네
    오늘 최선을 다하면 행복한 내일이오고
    지나가는 시간을 한탄하지말고 최대한 쪼개어 쓰라는
    그래서 이밤에도 그대들에게 한페이지를 남기려고 이렇게
    점숙이 친구또한 연말 즐겁게 잘 보내고
    내년에는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함이 가득하길,,,,

    3번 난
    나도 친구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고
    그리고 그때 아름다운 밤이되길이란말
    길례 친구가 올렸던 말이더이
    내가 잠시 빌려 썻더니만 금새 알아버리데
    그리고 자네 글중에 섬친구
    섬친구라는 말은 정말로 고향 냄새가 물씬풍기는
    참으로 가슴에 와닫는 미사어구이더이
    항상 이곳의 분위기 업 시켜주라고 부탁하고
    길례 친구도 뜻깊은 연말 연시 보내게나,,,,,
  • ?
    평택경희 2004.12.29 12:56
    (h8)그래 !! 이틀후면 또한해가 가는구나!!
    이천사년은 나에게는 참감사한 날이었지 !!
    일년전 평택으로 이사를 와 또 새로운곳에서 생활 을 하게됐는데
    여기는 친구가 있을까? 수소문끝에 은숙이를 만나 많이 웃고 많은얘기나누며
    난 나만 웃기는줄알았더니 은숙이를 만나면 배꼼에 이름 꼭 써야했지!!!
    그래!! 올한해는 나에게는 너무나 큰 선물들을 하나님께서 주셨지
    뜻깊은 한해였었지 하나님께감사하고 ~~
    모두에게 감사하면서 올한해를 보내고 싶구나 !!!
    친구 여러분들도 보내는 올한해 그리고 다가오는 내년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합시다 ~~
    이상은평택에서 인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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