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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열받는일 생겨서......

이거 생각나는 친구~~~~~


기껏 다 해논일 날라가버려

이거 생각나는 친구~~~~~~~~~


상사에게  X같은 소리소리들어 열받고...,

부하 직원에게 쓴소리 못해서 또 열받아서 이거 생각나는 친구~~


월급은 그냥 주는줄 알고!!

자기일 아니라고 얼렁뚱땅 속터지게 할때 이거 생각나는 친구~~~~~~


오늘은 기냥  왜~~~~앤쥐!!

한짠 꼭 하고픈 마음이 들때 이거 생각나는 친구~~~~~~~~





한잔묵고....
두잔묵고....
한병묵고....
두병묵고....









기것도 안되~~
2차를 향해 돌진!!





쇠주에다 양주까정~~
그라고 다음코스 마이크잡기~~





마이크 잡고 시작은

18번  옥경이 부터 찾고~~
그담에 네박자 찾고 ㅋㅋㅋ
기리고 춘자야 보고싶구나 ㅋㅋㅋ함때리고




일단 분위기 UP 해놓코
담엔 찐짜 내가 좋아하는 곡 ..
분위기 잡고 한곡 시원히 부르고 나믄....
세상사 다 그치뭐~~하고 가슴에 담고 .....




이구 이슬아~~
너 없으면 나 어떻게 살지...!!
울 동창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이놈........
이슬아  이슬아 ㅎㅎㅎ아!흐~~~~





종고1회님들 알랴뷰~)))








ㅎㅎㅎ...우리 1회생님들......

개별적으로 이슬이 찾지말고 함꾸네 찾아갑시다  언제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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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11.29 22:57
    연말도 되고 모두들 올 한해를 보내느라
    몸도 맘도 지쳐들 있겠지요
    이럴때 함꾸네를 함게 할수있는 사람이 생각나는데
    나역시 술은 잘못하지만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때가 참도 많은것을 .....
    우리 동창님들은 어떠신지요
    함꾸네 같이 한번 날잡아서 취해봅시다
    어지럽고 어려운세상을 위로하면서...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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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호 2004.11.29 23:32
    오랜만이네 친구
    구수한 노래 듣기 좋구먼 친구
    자주옴세 바이2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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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11.29 23:35
    이친구야 !!!
    이러고 가버리면 어떻게하냐?
    나서운해서 자네 연락처라도 주고가야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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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 2004.11.29 23:51
    오늘 참 고마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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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기 2004.11.30 09:59
    선배님들 카페에 놀러왔는데 반가운 성들이 있네.
    신촌 내동 만호형 맞는지???
    옥룡 현기.명호형이 외가 이제 알것재라.
    재열.윤성 선배 종고 카페가 한가롭지만 안는 이유는 선배님들이 있어
    2회 후배들 보다는 활기가 넘치고 카페가 덜 외로운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 올께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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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11.30 21:23
    현기가 놀러 왔었네...
    같이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원래 우리방에는 김마담이라는 이쁜여인있어
    오고가는 손님께 커피며 유자차며 잘도
    접대해 줬었는데 월급이 적다고 어느날 갑자기
    절로 들어갔나봐
    언젠가는 다시 나와서 반가게 맞아주는 날이 있겠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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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경희 2004.12.01 09:16
    이쪽 저쪽 으로 고생이많은 재열이 성 ~
    모든 일에 열심인 친구가 보기좋네!!
    우게 글들이 여자지만 와닿는구만
    여자들도 저럴때 있거든!!
    그라고 우게 만호야~~
    너살아있냐?
    앞 총무글에 실컷 너 찾았드만 여기에있구나!
    거두절미하고 이번에 나올거지?
    농과생 남친들 모시고 꼭~와라
    그때 보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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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12.03 22:14
    영일아!
    여기 까지와서 눈팅만 하고 그냥 갔단말이더냐
    그래놓고 전화는 왜해서
    한잔 하고싶다고 한단말이냐?
    그 눈팅은 언제까지 할랑가....
    철현이도 마찬가지고
    왔으면 인사라도 하고가야지
    하여튼 싸가지가 없어기지고....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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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미 2004.12.05 01:01
    울 1기는 특별했지요.
    거금도에 처음 고등학교가 생기면서
    어찌어찌해서 오빠, 언니들이 동창이 되었는데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꼬옥 보고 싶은데
    만나서 꼭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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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12.05 20:08
    금희친구가 오랬만에 납셔서
    아주 명언을 남기는구만
    자네말이 꼬쟁인거 알고있지 ㅋㅋㅋㅋ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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