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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8 13:31

가을&&사랑

조회 수 1376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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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 2004.10.28 13:58
    친구친구.....
    가을의 낙엽을 아시나...
    어린소녀시절..
    여고시절때의...
    낙엽이 뒹굴때의..
    찌릇한 마음을 아시나...
    낙엽주워...
    어느 소년에게 줄까...
    어느 남학생에게..
    편지에 사연담아 보낼까....
    그시절.. 그때의 마음을아시나...
    지금의 마음도 아련한 ...
    가을사랑이 있는지...
    아직도 낙엽 뒹굴때의..
    스잔한 마음이 아려온것은..
    아직까지 우리도 때가덜묻은...
    시골 섬처녀의 정서가..
    가슴언저리에 남아 있어서가 아닐지...
    금희야!!!
    맨날 산에가서 뭐하니...
    가시나...이제야 단풍주워
    누구한테 줄려고 그럴까....
    해단아!!!
    넌 바람맞으러 가서 좋겠다...
    바람 너무맞으면 지금나이엔
    위험할텐데....
    경연아!!!
    한번쯤 가족과같이 야외로 나가보렴....
    애숙아!!!
    마트에도 낙엽을 팔던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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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2 2004.10.28 14:01
    아참...수정아!!
    집에있어도 ..
    가을은오지....
    늙기도 서러운데
    아프지말아라...
    노래감상하고..
    빨리 건강해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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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10.28 23:46
    우리가 지금부터
    신계행이를 얼마나 보고파하고
    찾아야 할른지....
    금희야 !!!!
    너 손맵시가 보고픈데....
    점숙이도 공부하다 잠시 쉬어 갈만도한데....
    영심이도 음악이 태교에 좋을듣한데....
    그리고 문학소녀 길자도 한문장 올려주면 좋으련만....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는 아릴런지....
    그냥 불러본다
    상근아 학교가자
    기태야 화장실가자
    호근야 서리하로가자
    정호야 빵집에가자
    아마 한놈도 안나오겟지....
    나 외로워서 어찬다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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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10.29 09:25
    회장님 빵집 갑시다.
    내일 토요일 저녁에
    시월의 마지막 날 전야제로 같이 빵집 갑시다.
    칭구들아 회장님이 빵 보픈가 보다.
    어릴적 학교에서 준
    그때 그 빵 맛을 간직한 빵 집 소개시켜 주실분 을 찾습니다
    길례랑 해단이도 꼭 와라 분위기 있는 집에서 폼 잡으면서 먹게!!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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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10.29 11:14
    가을... 낙엽(펴온 글)
    나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도
    언제 어디서나 당신만을 생각해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의 문은 항상 열려있는데
    당신은 어디를 헤메이고 다니는지....

    햇빛 찬란한 환한 낮에도
    당신은 길을 몰라 헤메이고
    깜한 밤이지만 가로등 불이 휘엉청 밝은데
    당신은 아직도 애타게 기다리는 날
    못 찾아 헤메이고 다니는구나

    어떻하면 우리 서로 만날 수 있을까나???
    나와 당신 서로 반쪽의 사랑을 안고서
    길 몰라 오늘도 이리저리 헤메이고 다니네

    당신과 내가 저 위 하트처럼
    서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외로움에 가슴 졸이다 나 홀로 어둠을 맞으며...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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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순 2004.10.29 12:32
    올가을에 난 작년에 비해 가을타는게 훨씬 덜한것 같애.
    이게 세월듦하고는 관계 없겠지?
    치기스런 감정마저 말라가면 안되는데.....
    지난주말엔 목포엘 갔다 왔는데
    명절에 차가 밀리는 것만큼이나 복잡하더라.
    그래도 온천지가 금수강산이더라.
    "꽃보다 단풍이 훨씬 아름답고 멋지구나"그말을 들었을때
    도토리나무 단풍잎 옆에서 억새가 웃고 있더라.
    억새풀도 장관이고.

    평지에 외상한 날이 더많았던 그 빵집이 지금도 있남???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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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10.29 13:59
    가을 여행/그냥

    계절이 가는 길
    추억으로 가는 길
    머물다 가고 싶은 길
    오순도순 산자락이 포개진 계곡을
    여울목 졸랑대는 물소리 들으며
    숲속마을에 머물다 가시지 않으시렵니까?

    앞산 하늘대고
    계절마다 자연의 풍경이 사랑을 속삭이는 곳
    살아가는 길에 알뜰하고 소중한
    사랑의 추억을 쌓고 가 보시라 구요

    당신의 행운과 소망이
    가을엔 낙엽으로 소복이 쌓이고
    겨울엔 하얀 눈꽃으로
    봄에는 진달래 철쭉꽃으로 화사하고
    여름은 눈이 시리도록 파란 신록으로
    아름다움이 소복소복 쌓이는 곳이랍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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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2004.10.29 23:03
    오늘 저녁에는 쌀쌀한 기분이 ......
    어쩐지 스산해 지는 이유는 무 엇일까?
    이 노래 탓일까?
    가을 여행을 못 해서 일까?
    낙엽지는 마로니애 공원에 기타치며 노래하는 그들의 모습이
    기억 저편에서 아련히 떠 오른는 밤이네.....
    시월의 마지막 밤들 잘 보내길.......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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