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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오늘도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 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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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10.21 15:59
    사무실 들어오는 길에 청와대앞길로 왔는데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지나가는 바람에 쏱아져 흩어지는 모습이 멋지더라

    친구들아
    이번주하고 다음주가 수도권 단풍구경 적기라네
    추워지기 전에 맘 속에 남겨두고 싶은 좋은 님들이랑
    끼리 끼리 모여 단풍구경 잘 잘 ..........잘 놉시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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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10.21 23:38
    가을인데 단풍구경한번못갔다고
    구시렁구시렁......
    가을이 다가가는데
    산에한번 못갔다고
    구시렁구시렁
    그런소릴 들을적마다
    작년엔 많이 갔었잖은가 하고
    웃어넘기지만
    마음 한켠에서 미안한생각이
    많이들지요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는것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올한에 아름다운 단풍과함께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길....

      [01][01][01]
  • ?
    김재열 2004.10.23 23:07
    이렇게 좋은 향기에 나비나 벌들이
    왜? 없을까
    날씨가 추워지면 향기가 그리워서
    컴꽃앞으로 올줄알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직 때가아난가봐
    정호친구야 !
    좀 더 기다려야 겠지?
    아이고 기다리자니 나
    다리가 저려온다 ㅎㅎㅎㅎㅎ   [01][01][01]
  • ?
    정호 2004.10.23 23:58
    재열이 친구야 좀 멀리 다녀오느라 전화 못해서 미안하네
    어제 양주 장흥유원지에 있는 도리산에 갔었는데
    산중턱에서 등산오신 중년부부를 만나 커피 한잔했는데 그분이 하신 말씀이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들어보니 부부가 최고라며
    가족과 부부는 한 어항 속에 사는 물고기와 같아서
    어항 속에 물을 함께 나눠 마시고 살아야 한다면서
    항상 신경쓰고 깨끗이 하지 않으면 모두 오염된다는 말이 그때는 별로 었는데
    아직까지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뺑뺑 뺑~~~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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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용 2004.10.25 09:36
    나이가 들면 외로운게 자연에 위치 인걸
    집 더나면 고생인걸
    친구 없으면 허무한걸
    우리 나이가 느길수있는 정점인가봐
    정호야! 재열야!
    요즘 카페가 서 ㄹ ㄹ해서 말이야
    하지만 이말은 진구들을 사랑한다고`~~~~~~~~~~~``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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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10.25 11:36
    학용이 친구야 지방에 출장간 것 같은데
    일 때문에 지방에 갔겠지만
    가을이니 주위에 분명 맛나고 몸에 좋은 음식이 분명있을 거여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 이라는 울 조상민들의 명언 명심하고
    저녁에 일마치고 꼭 맛난 것 먹어라
    집 떠나면 잘 먹어야 덜 외롭단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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