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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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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2004.05.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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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5.12 00:30다 좋은 이야기 인데
우리가 소풍갈때는 수퍼는 없엇고
구멍가게만 있엇고 콜라구경은
생각도 못해봤고 걍 물만시셨던거 같은데.....
길례야~~~
넌 좋은 세상에서 소풍갔나보다,,,,,
부러워 겁나게.......(xx2)(h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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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2004.05.12 19:28글씨 우리 둘째가 첫 소풍을 간다네
떼를 부려 떼쟁이 이긴 하지만
소풍 간다고 엄청 좋아하네
우리 초등학교때 소풍하면 연소 바닷가하고 송광암이 생각나네
연소 바닷가의 추억 참 많았다
초등학교때 부터 고등학교까지 소풍 단골 장소에
소풍 때 면 병에든 '칠성사이다' 선전에 나왔던 그 시절의 장면 맞은것 같다 재열아
그라고 여름날 친구들이랑 백사장에서 마신 소주
여름에 보낸 가족과 피서까지
아마 연소에 살아았던 친구들은
모르긴 몰라도 솔 밭 추억이 분명 있을 것을 것 같은디
빨랑 연소 친구들 분위기 살려서 고백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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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2004.05.14 09:09그래막아....저녁때면 바닷가위에 말뚝이많이있었는데..
거기에앉아서 얘기도많이하고,,,
하드도 많이먹던기억....
집에돌라올때면...무서워서..
조그만 고양이소리만나도..
귀신나온다고 무서워서...
막달려갔던기억.....
연소 간네들...멀매들...
다들 잘있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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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렸을때 소풍을 상상해봐.....
집에서계란모아서...보리쌀항아리에 숨겨놓았다가...
소풍가는날 삶은계란이며....계란말이며....
그때는 그게 최고였을꺼야.....
지금은 궁전이고...
그때는 초가집이였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