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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7 09:58

따뜻한 말한마디.....

조회 수 100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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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
                    
우리는 누군가 나를 정말로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길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 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젊은 남자만 그런 게 아닙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는
다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우린 너무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먼저 안아줘 보세요.
나무든 사람이든 먼저 안아주면
그도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中에서
                    

            친구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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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길례 2004.05.07 10:03
    5월은 가정의달....
    부모님한테 먼저 전화하고..안아줘보세요..
    남편이나...자녀한테도...분명 사랑이 전달될껍니다....
  • ?
    그미 2004.05.07 21:58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안식처이고
    변치 않은 사랑이 무엇임을 보여준다.
    인생이 자동차 경주 같다면
    우리는 자동차이고
    어머니는 주유소 같은 존재이다.

    언젠가 TV드라마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께 선물을 주면서
    "어머니,보너스로 어머니를 한번만 안아 봐도 되요?"
    하는 것을 보고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었는데.......
    이번엔 한번 꼭 안아드려보자.
    어짠가보게.

  • ?
    김재열 2004.05.08 00:07
    아 글쎄 ~
    나는 느그들모두를 안아주고 싶은데
    안기려은 친구들이없으니 이것또한
    내부덕의 소산물이 아닌가 싶어
    안타깝단말이야.........
    길례야 !
    그미야~
    느그들이라도 내품에 안겨줄래?
  • ?
    정호 2004.05.08 21:47
    엊그제 어린이날 큰 애 친구들 가족 7팀이 일영으로 어린이날 나들이를 갔다
    고향도 각기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같은 또래 애들을 축으로 모여
    아침에 대강 인사을 하고 일영에 도착
    애들은 축구를 하고 엄마들을 부추전을 부치고 각자 집에서 가지고 온 음식을 내여놓으니 금방 잔치집이 되었다.
    예전 어린이날 놀이 공원의 짜증스럽고 힘든 나들이가 아닌 색다른 사람들과 만나 애기도 하고 같이 공도 차고 배구도 하고 또한 애들이 즐거워한 것을 보고 울 친구들도 이렇게 모여서 놀면 좋겠다 싶었다.
  • ?
    그미 2004.05.09 21:21
    회장!
    경연이 눈 돌리는 소리 여그까지 들린다
    진짜로 안아달라면 아마 십리는 도망 갔을 걸?(xx10)(xx10)
    그래도 회장의 그런말 귀엽당!(xx5)(xx5)
  • ?
    김재열 2004.05.12 00:59
    이나이에 귀엽다는 소릴듣다니
    그미야 !
    좀만더일찍 그런소리좀해주지
    너좀 쫓아 다녀보게
    그란디 인자는 좀 늦은 감이있다.
    아쉽게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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