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생각하면서....

3박4일(11.25~28)간의 중국여행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사회주의와는 많이 다른던걸요.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도입해서 대단히 발전되어 있더라구요.
연소사는 점숙이 누나, 호근이 형 당연히 잘 알지요. 반갑습니다.
흐르는 노래는 노래 잘 하고 야무진 가수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입니다.
참고로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이랍니다.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들으셔요.



라일락이 질때..........♡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걸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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