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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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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º♡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이, 기뿐이,

외로운이,미운이,
착한이, 가난한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더 사랑 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 해야지...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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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민화 2007.11.20 21:14
    해노 후배 오랜만이야
    요즘 바빠거던 이제야 자네에게 인사 하게되였네
    저번에 만숙이 자녀 결혼식 했다고 소식 알았네
    직접 찾아보지 못했지만 편으로 대신 축하 표시만 했다네
    우리마을 선.후배님들 께서 서울에 많이 생활하고 있는줄 알지만 일일이
    애경사 모르고 지나가면서 미안 할때도 있더라구
    아쉬울때도 있고....
    해노후배
    추워져가는데 건강관리 잘 하면서
    다음에 또 .... 잠깐 바빠서 이만.....안녕
  • ?
    해노 2007.11.21 10:59
    민화형님 오랬만입니다.
    평온 하신지요.저도 만숙이형 아드님 결혼식에는
    직접 못 갔습니다.
    더 큰일이 있었거든요.친구에게 부탁만했습니다
    여기는 벌써 첫눈이 왔는데 광주도 왔는지요?
    겨울이 따뜻해야 없는 사람 살기는 편하다는데
    벌써부터 한기가 드네요.
    차가운날씨 따뜻하게 하시고 건강이 재산이라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시는 향우님들도 가내 두루 평온 하시고
    얼마 남지않는 2007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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