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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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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명의 발달로 꽤 많은것을 잃었다고 회의 적인 생각을 했었는데
전자 산업이 가져다 준 인터넷이야 말로 멀찍이 떨어져 있는 인간 관계를
조금은 회복시켜주었다는 느낌이다
이곳 신금 향우회원들의 흔적들을 많이많이 실어 주길 바라면서
영자에게 감사드린다
물론 신금 출신이라는 자부심도 들고
잊혀져가는 추억들을 되새기며 가끔 과거로의 여행을 가져 보는것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제각기 살기 바빠서 고향을 자주는 못 찾더라도 앞으로 동네 애경사를
실을 예정이다.
신금 사람 모두 이곳에 들러 사는흔적들을 많이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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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테 2003.09.24 01:39
    요새 제비표 고려페인트가 얼마나 색깔이 화려한디 아직도 회색도시가 있다요.
    여기를 기회로 신금이 난리가 나불었으면 좋겠수다.
    회색도시형님. 건승하시요. 나도 열심히 일취월장......
  • ?
    2반 2003.11.05 17:45
    인기오빠.나 은숙이...
    언니도 잘 있갰죠? 참말로 회색도시가 뭐다요 거기는 맑은 가을하늘이 겁나게 보기좋은 고향인디 한 3년 못 가본것같은디 어떻게 변했는지 겁나 궁금하요
    지금쯤 옹곳쌀을 씹으면서 군겄질 대신했던 생각이 나부요 옹곳쌀...지금도 난 시장에가면 5000원어치 사가지고와서 아구지가 아프도록 씹어먹으요
    내내 건강하시고 댁네 평화가 있으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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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기 2003.11.05 23:52
    은숙아.
    이렇게 오가면서....동기한테는 오늘 전화했는데 꺼놨더라. 낼 또하마.
    성길이 형, 우리 친구 병환이.....점점 늘어나는구나. 오는 사람이.
    기다려봐라..좀있으면 양복순 누님이 올지도 몰라.
  • ?
    최인기 2003.11.11 14:49
    은숙아 오랜만이다
    순필이와 조카들 모두 건강하제
    시댁 식구들이 이사를 가고 나니 더욱 얼굴 보기가 힘들구나
    가끔 오촌님은 사무실에 들리셔서 일을 보고 가신다
    순필이 지금도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는거니
    가끔씩 글 남겨두렴 다음에 또........(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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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자 2003.11.12 17:56
    인기오빠 저 경자에요
    명절때 시골 내려가서 오빠 속 마니 썩엿눈데..
    건강하시죠?
    저희엄마두건강하세요^^a
  • ?
    최보기 2003.11.13 12:58
    경자야. 반갑다. 재옥이 오빠도 잘있니?
  • ?
    최경자 2003.11.14 18:45
    다들안녕하시조울오라버니잘계세요오빠도건강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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