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부의 노래 / 박양숙 -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 집 오막살이가 황혼 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 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던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5.07.19 18:22
작은망내 바닷가는 아니지만 오늘은 왠지 어부의 노래가 생각 ...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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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2005.07.19 19:03어부의노래 가사를 가만히 의미하면 어릴적 고기잡으로 몇날몇일 바다에서 배타고 파도와 싸우면서 어장을보고 집에오면 또다시 어장나갈차비를 하고 보름동안의 양식을 쌓아서 떠나가는 배를보고 있으면 지평선에 배가걸릴적엔 나도집으로 오곤했는데 이제는 아주먼 이야긴것갔네그랴. 태옥씨 반가 반가..... 여름더위 잘지내고 있는가. 얼굴본지 꽤 된것같으디 여름휴가 언제가는가 그전에 한번만나서 쇄주나 한잔해야 하지안겠는가. 자주들르소 얼굴은 못보더라도 자주들러 이야기나 해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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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2005.07.19 21:25태옥!
태옥아 반갑다 광주형이다
태옥아 연락좀 하고 지내거라
물론 생활하다보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연락좀 하거라 두연이하고
자주만나는걸로 알지만 형한테도
연락좀 하렴 그리고 거금도 카페에
자주들러 흔적을 좀 남기고 말이야
앞으로 카페에서 자주만나자 알았제
그럼 다음에 또보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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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고향 2005.07.19 22:27선배님 안녕 하세요 희미하게 고향의 선배님들의 이름이 기억 납니다.
언제나 고향의 향수는 어느 누구나 잊지를 못한는것 같읍니다.
선배님 항상 좋은글 부탁드리며 고향소식 자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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