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소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소를 고향으로 두신 선후배 어르신 여러분 안녕하셨는지요. 임영수입니다. 올 한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유수요. 인생은 짧다는 말이 실감이납니다. 잊고지내던 후배님들을 만나면 반가움의 인사뒤 나이를 물어보면 아연실색 합니다. "워매 너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됐냐"? "행님 ! 행님만 나이묵은지 아요?" 워매 미쳐부러 이렇듯 세월 앞에 우리는 늘 작아집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임영수.
등목이라도 했스믄 싶소.
흐미 시원한거 그래도 연소 갯바탕에서 메 깜은것보다야 못하것제?
참 아름다운 풍경이오. 아짐찬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