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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4.28 16:39

연소친구들..........

조회 수 3169 추천 수 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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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오영만, 박철섭, 김창수, 조동현(초대회장), 정명관, 김호근, 박동원, 김현준친구들아 오랜만에 정말 반갑다 울 건배 짱 좌로 황인용, 조점율, 정태봉, 노인배, 노철근, 장택상, 김광용, 임영수, 박준영 가운데 머리 큰넘 김효민지난 4. 9 토욜 저녁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연소출신 제일초교5회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객지서 떨어져 살다보니 얼굴 한번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우리사이가 친구라는 것도 잊어버리고 사는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남자만 18명이 모였습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모두가 달려와준 게..........
바로 이게 고향 친구로구나 라는 걸 세삼 느끼게 했습니다

그중에는 20년만에 만난 친구도 있고(정명관)
어릴적 개구장이 친구도 모이고(장택상)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친구도 있고(임영수)
저녁에 감 서리하다 들켜 가로등 아래서 조마조마하고 있는데 회관 방송에서 이름을 불러 잡혀간 친구들ㅎ ㅎ

정말 추억이 많은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번 임시모임에서 정식 모임을 만들기로 했으며
년 1회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초대 회장은 조동현(광양, 일명 조팔동)
          총무는 임영수(광주, 일명 임살구)가 맡기로 하고
정식모임은 금년 가을에 개최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울 집행부에서 차기모임을 위해 열씸 준비하고 있으며
총무는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한 친구 3명(김동훈, 김종서, 김호경)들과 통화를 해서
회비를 받았다는 결과도 친구들한테 문자로 맨날 보고하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모두가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얘기들을 하곤 했습니다

친구들아 맘 변치 말고 열심 살자구나....................

  • ?
    임영수 2005.04.29 17:50
    (h8)(h13)(img16)제일5회 친구들아 정말로 반갑구나. 우리가 이렇게 만남으로 인해서 서로를 알고 서로를
    확인할 수있는 귀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보고싶어도 볼 수없었던 우리네 인생살이가 이제는
    충청도든 경상도든 어디든지 만남이 있다면 달려가는 우리네 제일5회가
    될 수 있도록 서로의 가슴을 열고 뜨거운 친구애를 발휘해 보자.
    총무로서 친구로서 무거운 짐을 짊어졌으니,
    어설프더라도 격려해주고 아낌없는 협력바란다.
    애사 경사 있으면 총무인 나한테 연락해서 짐은 덜고 기쁨은
    백배하여 끈끈한 정과 즐거움으로 한세상 만들어 보자.
    택상아 사진 잘나왔구나.
    수고했다.
    호근아 글 잘올렸다.
    수고했다.
    우리 제일5회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심히 창대할 것임을
    확신한다.
    제일 5회친구들 화이팅......아자....아자......화이팅.
  • ?
    김호근 2005.05.02 05:31
    임영수 총무
    요즘은 통 문자가 안온 께
    걍 심심타야 ㅎ ㅎ
    폰비가 걱정되나?

    밧데리 하나 갈믄 되잔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임영수 2005.05.02 11:30
    문자 보냈는데 왜 그랬을까?
    혹여, 핸드폰이 중국산 아니여?
    이 앞주에 열심히 문자 때려서 내 핸드폰이
    몸살이 나부렀다.
    그래서 빵빵한 밧데리로 갈았더니
    가까스로 살아났다.
    핸드폰 요양이 필요하니까
    5월 중순쯤해서 활동해 볼란다.
    보고 잡더라도 보름만 기다리게나.
    어김없이 손전화 때릴테니까.
  • ?
    임영수 2005.05.02 11:34
    제일5회 친구들 다들 뭐하시는감...,
    나와서 어서들 시비걸어보드라고.
    그래야 말리는 사람있고 부치는 사람있고
    화해시키는 사람있을거 아녀.잘 들해보드라고.
  • ?
    박동원 2005.05.02 15:05
    임 총무 고상이 만네 그래두 어찌하겟는가 총무라는 직책이 월래 그러는걸
    메일 자주 보내구 하니 무지 방갑구 앞으루 더 열심히 하리라구 생각하내
    울 총무 화이팅 ^^
  • ?
    김호근 2005.05.02 18:52
    우게 박동원이가 연못금 박동원이가 맞겠재
    컴에서 첨 본거 같아서 ㅎㅎㅎㅎ

    임총무
    우게 밧데리 갈라고 한게 폰 밧데리가 아니고
    차 밧데리 갈믄 너 폰비 빠진다고 한건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박동원 2005.05.02 22:27
    으따 간만에 들어와드만 호근 친구 올려그만 ....
    더운데 임무에 근무에 열심히 잘하구잇겉제....
    우리 친구들 더운 날시에 몸 건강히들 잘들 지내줄 밑구 살짤 들어와다 가네 ...^^
  • ?
    임영수 2005.05.02 23:16
    동원이 친구가 왔다갔네 .
    엄청 반가우이. 11시가 넘은 시간인데
    피곤하기도하고 잠도오고 와-------미쳐부러
    그래도 우리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바쁘더라도 방문해서 느껴보지 못한 컴만의 문화를 느꼈으면한다.
    친구들 왔다가 그냥가지 말고 , 있는 그대로 글 올려보길 바란다.
    명관아. 너의 글솜씨 어디 한번보자.
    창수야.인용아 .택상아.인배야.효민아.철섭아.점율아.동현아.태봉아.동훈아
    광용아.현준아....................,숨막힌다.
    자.. 우리 제일5회 분위기에 푹 빠져 봅시다.
    감사 ,정말 감사 .
    동원이 화이팅!
  • ?
    김호근 2005.05.03 00:31
    철근아, 영만아, 준영아, 종서야, 호경아, 용택아

    영수 총무
    인자 출석 다 불른거다 잉
    근디 조동현 회장은 운송가서 짐이 안생겨 아직 안 왔을까??????????
    총무 좀 알아보그라
    피곤해 잠 온다고 만 하지 말고.........
  • ?
    노인배 2005.05.05 07:02
    임총무 호근 박대장 그라고 연소칭구들...
    그동안 뭔일들없었제?
    오랜만에와본께 지들끼리 아조 수다들 많이했구만!

    야! 임총무 너 요즘 날씨더운데 너무 차 시다바리 바리바리 기지말고
    시어가면서해라 손님이 빨리빨리 하면 그냥갈고해브러 아것제~
    그리고 5회모임회원들 연락처 빨리만들어 배폽란다

    노인배 이상끝#
  • ?
    임영수 2005.05.05 15:41
    (img15)(img07)오--------예 인배친구 등장하셨구ㅡ만.
    반가워 , 근디 씨다바리 ?
    요즘 장비가 좋아져서 씨다바리 기고 싶어도 못긴다.;
    안에다 굴을 파가지고 리프트 올려버리면 그냥 서서
    일한다야.
    무자게 편한시상이다.
    그리고 연락처는 종서하고 호경이가입문제 땜에
    보류하고 있는데 정리되는데로
    제작에 들어 갈꺼니까
    보고 싶어도 쪼금만 기다리게
    다른 친구들도 들어와서 얘기들좀 하고 그러지
    왜들 조용한지 모르겟네.
    그리들 바쁜가?

  • ?
    정명관 2005.05.05 18:34
    반갑다
    동무들
  • ?
    김창수 2005.05.05 23:46
    언제 이렇게 올려놨다냐
    맨날 눈팅만 하구 갔는데
    여러 친구들이 다녀갔네그랴

    앞으로 가끔 들러봄세~~~~


  • ?
    정명관 2005.05.06 08:10
    바빠서리
    근디 너그들 모두 똑같이 보고싶어
    바빠서 안녕
  • ?
    임영수 2005.05.06 22:46
    (img02)워매 창수 친구가 방문했네 그랴.
    창수하고 속 깊은 얘기한번 못해보고 맘이 영 거시기한다.
    살이 통통해서리 각시사랑이 장난이 아닌가봐.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길 기원한다.(xx40)
    명관이 친구가 얼마나 바빳으면 글자 세줄 남겨놓고 줄행랑을 쳐 ?
    무쟈게 바쁜 모양이로세.
    아무리 바쁘더라도 별은 봐야 할것인디.
    그래야 떡뚜꺼비 안아볼꺼 아녀.
    명관아. 떡뚜꺼비가 뭔지는 알제?
    나이 한살 더 먹기 전에 얼른 거시기 허랑게.
    기원한다.(xx40)
  • ?
    김창수 2005.05.07 04:10
    어이 영수 !
    수고가 많네그랴
    총무는 잘뽑은거 같네그랴 ㅋㅋㅋ...,
    살 야그는 노코맨트고 ㅠㅠㅠ

    동현이회장은 넘바쁜가벼..,
    쉬엄쉬엄하게나

    다들 열심히사는 모습이 넘 좋다^^*


    근디 살야그는 노코맨트고...,
  • ?
    임영수 2005.05.07 11:55
    (img06)창수가 관심을 보이니까 제일 5회가 더욱 더
    성숙해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택상이가 들어올때가 됐는데, 희한하네
    부산 친구들 영만이,점율이, 녹동에 철섭이
    왜들 이러시는가.
    어서들 들어오시게나.
    반갑게 맞이 할 것이니 주저 말고 방문하시게들......,
  • ?
    임영수 2005.05.07 12:00
    존경하는 조동현 회장님!
    공사다망 하시더라도 연소 까페 방문하시어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글 몇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조동현 회장님!
  • ?
    정명관 2005.05.07 18:16
    제일 5회 화이팅
  • ?
    김오수 2005.05.12 05:52
    영수 형님 안녕 하시고 건강 하시죠. 오수가 인사 드립니다.형님들의 단합된 모습이 부럽습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 ?
    임영수 2005.05.13 18:07
    (xx34)워매, 우리 오수가 뭔일이당가?
    여기까지 방문해주고. 정말 반갑구나.사실 세상살다보면
    잊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아니냐.
    여기서 나마 너의 이름과 글을 보니, 너무나 반갑구나 .
    어째 , 하는 일은 잘되고 건강하지?
    너무 착하고 성실하니까 잘 하리라 믿는다.
    아무튼 꿈에 잊혀져간 님을 봤더니 아마도 널 만나기 위한
    예약이 아니었나 싶다.
    건강하고 또 보자. 화이팅!
  • ?
    김혜순 2005.06.08 06:28
    오랫만에 연소 방에 왔드만 젊은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항께 반갑구먼
    사진을 봐도 얼릉 못알아본 동상들이 있구만
    연소 홈피는 다른 동네보다 쬐끔 약한것 같응께 자주 자주 들어와 객고를 풀어 보랑께
    그래야 고향 지킴시롱 사는 사람들이 어두운 눈좀 뜨고 살제
    고향에는 지금 모내기,마늘수확, 끌갈이도 다 마무리 짓고 조금 한가 하다네
    연소에서는 몇집 안하제마는 다시마 수확을 하고 있다네,
    나 누군지 알제 현준이 즈그 둘째 형이라네.
    자주 들려 자네들 소식 눈팅하게 갈께
    열심히 살세 연소 청년들 화이팅.
  • ?
    김창수 2005.06.14 00:07
    행님 저 몰막금이 창수입니다.

    고향소식 넘감사하구요. 자주 고향소식 전해주심 넘 고맙겟습니다.

    지금 막둥이 핸준이공장에 놀러왔다가 꼼짝없이잡혀서 야근일 도와주고있습니다.
    요즘 일이좀 많나봅니다 막둥이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네여 ^^*
    조카들하고 무지 열심히하는모습이 너무보기좋답니다.

    큰행님은 자주 서울에오셔서뵜는데 형님은 뵌지 오래된것같습니다.
    건강하시죠?
    부디 몸건강하시고
    가끔 고향소식 부탁하겠습니다.
  • ?
    임영수 2005.06.14 18:28
    혜순 형님 안녕하세요.
    임영수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연소방에 방문을 못해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만나서 술도 한잔하면서 정담을 나누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연소방에서 자주 만나봬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xx27)
  • ?
    김혜순 2005.06.18 14:53
    몰막금이 창수하고 1반에 영수하고 호근등등이 연소방에 자주 찿아온것 같은디
    고향은 지금 쬐끔 한가하다고나 할까?
    컴이라도 있응께 인사를 나누는구만. 창수 이사람아 사람은 바쁜것이 좋은것이여
    바삐 돌아가는 시상 바삐 살아야제, 그란디 저녁에 가서 옆구리가 시러운께 그렇지
    연소 방이 대체로 냉냉항께 객지에 있는 사람들이 방을 꽉채워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으믄 하네. 건강들 하고 여름철에는 백사장에서 볼수 있것제?
  • ?
    임영수 2005.06.21 12:19
    (img11)제일 친구들께 알려드립니다.
    제일5회 친구 21명중 20명은 회비가 입금됐고 나머지 1명은 6월말쯤해서
    입금한다고 구두 약속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확실한 결정이 나올것 같습니다.
    회비가 입금되는대로 주소와 연락처 제작하여 여러분 가정에
    배달해드리겠습니다.
    푹푹찌는 더위가 시작되는듯합니다.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 ?
    노철근 2005.07.12 23:45
    친구들아안녕열심히잘살고들,,,,,더운데고생들만네
    자주들러소식올리고건강들바라네
  • ?
    김순이 2005.08.04 14:46
    부러웁습니다.
    그런데 운동장을 조금 확대하심 안되나요.연소에서만 멈추지말고 참 오랜만인데,
    제일5회 전체모임도 그래야 동네3곳 추가니까요,
    우두에 김순희입니다.남의 동네 들다봤다고 욕하지 마시고요
    그동네니까 제일초교도 한번 엮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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