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가슴아픈 날입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친구에게서
뜬금없이 연락이 왔었습니다
오랫만에 고향 친구에게서 소식이 왔으면
반가웠지 않냐고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그렇죠! 반갑기도 했었죠 처음에는....
그러나
그 친구가 그동안 연락이 없었던 이유는
일하던 공사장에서
추락하여
뇌수술을 네번씩이나 하고서
지금은 몸의 절반 왼쪽의 반신불구로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서
소식을 못 전해주었다고......
가슴이 무너지는 소식을 접하고서
반가움이 싹 가시고
걱정과 안타까움이 가득.....
가정의 불행과
자신의 불행을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큰
아픔이기에
친구의 이름으로
아파합니다
그는 지금 부산시내
외로운 골방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야 합니다
한 친구가
건강을 회복하자 마자
또다른 친구가 이렇게.......
(중략)
가슴아픈 사연을
이렇게
올리게 됨을
용서하십시요!
그친구
이름은 ......
늘청회장이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친구에게서
뜬금없이 연락이 왔었습니다
오랫만에 고향 친구에게서 소식이 왔으면
반가웠지 않냐고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그렇죠! 반갑기도 했었죠 처음에는....
그러나
그 친구가 그동안 연락이 없었던 이유는
일하던 공사장에서
추락하여
뇌수술을 네번씩이나 하고서
지금은 몸의 절반 왼쪽의 반신불구로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서
소식을 못 전해주었다고......
가슴이 무너지는 소식을 접하고서
반가움이 싹 가시고
걱정과 안타까움이 가득.....
가정의 불행과
자신의 불행을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큰
아픔이기에
친구의 이름으로
아파합니다
그는 지금 부산시내
외로운 골방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야 합니다
한 친구가
건강을 회복하자 마자
또다른 친구가 이렇게.......
(중략)
가슴아픈 사연을
이렇게
올리게 됨을
용서하십시요!
그친구
이름은 ......
늘청회장이
나도 병원결과를 보고와서 글을 보니 마음이 아픔니다.
누군줄은 대략 알것도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요.
우리 늘청회원님께서 십시일반으로 도와드립시다.
총무님께서는 온라인 계좌를 하루빨리 올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