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광금산면향우회는
제3회체육행사가 4월23일 광주교육대학교 다목적회관에서
우리 재광 노인회, 향우회,부인회,청년회
그리고 내빈님들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어
큰강당을 가득 매워 마음껏 고향의 정취를 맛 보았읍니다.
우리 청년회원들의 빈틈없는 준비,
부녀회원님들의 너무 맛있는 금산식 음식들......
그리고 꼭빠지지않는 우리고장 유자 막걸리.
거기에다 무신잎김치.
너무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정도로 맞춤이었던 같읍니다
다시한번 준비하시느랴 고생많으신
부녀회와 청년회원님들
그리고 바쁜일들도 뒤로하시고 찾아주신 내빈 및 향우회원
여러분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돼는 향우회가 돼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 향 우 회 집 행 부 일 동 ] --꾸~벅-
우려했던 날씨도 우리편이 되어 주었고,
어찌나 성황이었던지, 점심때 밥이 모자라 급히 밥을 더 주문했고,
김유영회장님께서는 수시로 주방을 들여다 보시며 살펴주시고,
밥이 부족하다하니 함께 염려하며기다렸다가
맨 나중에 식사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장소가 구조가 잘 되어 있어서
행사 치르는데 여러모로 편리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남자 화장실 앞을 독차지하고 설거지를 하는데도
그 와중에 화장실을 드나드시며,
수고한다고 격려해 주시는 바람에 , 접시가 더 깨끗이 씻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향우회 주소록 발간하시느라 집행부에서 애 많이 쓰셨구요...
저 개인적으로 아쉬은 것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의 재미나는 볼거리를
한장면도 구경 못하고, 총무님이 올려놓은 사진을 통해서야 보게 된 것입니다.
명숙이 총무랑 박길수 재무님, 그리고 함께 설거지 했던 청년회 임원 가족들도
나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에 왕림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향우회 부녀회의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재광금산면 부녀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