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득 안고 출발한 새해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설에 들뜬 마음 가라 앉히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하던 일 계속해야지요
2006년 1월 31일 아침은
설날의 분위기를 마감하며 보내렵니다
설 명절!
모두 몸성히 잘 보내셨는지?
어쩜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에선가 열심히 운전 아니면 버스 안에서나 기차 안에서
출근하는 발걸음
가벼울 거라 생각합니다.
몸은 조금의 피곤함을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가족 친지에게서 한 아름 담아 오신 ..
행복의 보따리
웃음의 보따리..
정성 한보따리씩..
가득 짊어지고 오셨을 것 같아..
저도 기쁜 마읍입니다.
담아 오신 보따리
우리 사랑방에 하나 씩 하나 씩 풀어보심 어떨까요?
행복도 두 배
웃음도 두 배로 1월도 마무리 하시고
또 한 장의 달력을 넘기면서
우리 내일은 힘찬 2월 맞이하게요